영화감상문 레포트 (일본대사-정리)
- 최초 등록일
- 2020.04.04
- 최종 저작일
-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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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영화 속 일본의 장인정신
영화 속에서 기무사리 나무꾼들처럼 일본사회 전반적으로 장인정신이 뿌리 깊게 스며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장인정신의 기원 언제부터 시작되어져 온것일까.?’라는 의문이 들어 조사를 했습니다. 일본에는 17대째 이어져 오는 교토의 과자점, 28대째 이어져오는 기모노 가게 등등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일본에서는 자손대대로 대를 이어 오는 오랜 역사를 가진 직업이 많습니다. 이런 일본의 장인정신의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대롤 ‘에도시대’에서 부터라고 할수있는데요. 에도시대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막번체제를 성립시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 제도를 수립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신분제도였습니다. 도쿠가와 막부는
[“사농공상”]이라는 신분제도를 만들고 사람들사이의 계층 이동이 불가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즉, ‘무사의 아들로 태어나면 무사의 아들로 자라야 했고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나면 농사꾼으로 평생을 살아야했습니다’. 대장장이의 아들로 태어나면 할아버지도 대장장이일 것이고 그 할아버지도 그렇게 직업이 계속 대대로 이어졌습니다. 에도시대 자신의 가업이 대장장이라고 한다면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일은 다른 직업을 가져서 출세를 하는 것이 아니라, 대장장이라는 직업 안에서 성공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에도시대의 엄격한 신분제도는 일본의 장인정신 배경이 되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괸람영화: [우드잡] ウッジョブ 神去なあなあ日常, Wood Job!, 2014
줄거리
아르바이트나 하면서 하루하루를 그저 편하게 살고 싶어 하는 히라노 유키(소메타니 쇼타 역). 대학 시험에도 떨어지고 여친에게도 이별 통보를 받은 그는 홍보 전단 표지의 여자 모델이 예쁘다는 이유로 산림관리 연수 프로그램에 덜컥 지원하고, 긴 여정 끝에 가무사리 마을에 오게 된다. 하지만 도착한 가무사리 마을은 휴대 전화의 전파도 닿지 않는 끝없이 산이 이어진 곳! 히라노는 산에 대해 천재적 재능을 가진 벌목꾼 이다 요키(이토 히데아키 역)의 집에서 식객 생활을 하면서 본격 산림관리 연수를 시작한다. 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살던 뺀질이 도시 청년에게 고된 노동이 필요한 산림관리가 결코 만만할 수는 없는 일! 험난한 연수 기간 동안, 홍보 표지 모델이었던 초등학교 선생님 이시이 나오키(나가사와 마사미 역)를 만난 히라노는 그녀에게 점점 이끌리게 되는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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