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예미학에 나타나는 풍자의 아름다움
- 최초 등록일
- 2020.03.16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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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문예미학에 나타나는 풍자의 아름다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01. 서론
1) 미학이란 무엇인가 ?
02. 본론
1) 한국문예미학에서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움
2) 박지원의 <양반전>
3) <두터비 파리물고>
4) 채만식의 < 태평천하 >
5) 블랙코미디영화 < 끝까지 간다 >
03. 결론 - 정리
본문내용
미학이란 무엇인가?
미학의 출발은 선사시대의 주술에서 찾을 수 있다. 결혼해서 몇 평에 살고 싶니?”의 질문에 “50평이요 !”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큰 것을 추구하던 선사시대 때의 ‘큰 것이 더 좋다 ’라는 생각과 자기 자신의 희망이 투영되어 있다. 아름다움이란 ‘인간의 욕망’이다. 먹고 사는 부분에 걱정이 없는 것이 ‘아름답다’라고 과거엔 생각했다. 큰 동물을 잡고 싶은 염원, 바람, 풍족함, 큰 것에 대한 동경이 나타난다. 또한 아름다움이란 ‘가치판단의 기준’이다. 쾌락의 근본적인 출발의 원칙적인 욕망을 충실 하는 것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타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무언가를 쓰는 것을 서사라 한다.
선사시대부터 고대, 중세, 근대, 현대에 거치며 그 시대에 따른 욕망들은 각기 다르다. 선사시대는 기원과 주술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고대시대는 비례와 질서가 있는 부계적인 권력질서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중세는 우아미를 볼 수 있다. 우아미란 미적 범주의 하나로 자연을 바라보는 ‘나’가 자연의 조화라는 가치에 순응하는 태도를 보임으로써 미의식이 나타난다. 자아가 아름다움을 지닌 대상으로부터 미적 감각을 느끼고 그 느낌을 순응하여 받아들이는 데서 오는 감정과 관련 있다. 중세 중반 쯤 왕에서 귀족으로 권력이 이동되면서 화려함을 투영하는 우아미가 출발된다. 이런 면은 자기 자신이 빠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근대시대는 정합성을 추구한다. 아무것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머릿속으로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꿈과, 희망과 사랑을 통해 ‘자아’가 등장되며 낭만주의 시대가 시작된다. 과학적 정합성도 볼 수 있다. 기계적 사고와 과학적 사고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현대로 가며 허무주의, 의미 없음의 다다이즘에 빠진다.
아름다움에 대해 성찰할수록 아름다움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무엇인지 감이 오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