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고대사
- 최초 등록일
- 2020.03.15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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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고대사 각 수업마다 어떤 것을 수업했고 그에 따른 느낀점들을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많은 참조 바랍니다.
목차
1차시 수업
2차시 수업
3차시 수업
4차시 수업
5차시 수업
6차시 수업
7차시 수업
8차시 수업
9차시 수업
10차시 수업
11차시 수업
12차시 수업
13차시 수업
14차시 수업
15차시 수업
본문내용
이번 과제는 각 서양 고대사를 듣고 어떤 것을 수업했는지, 그에 따른 느낀 점과 감상을 각각 정리하여 작성한 REPORT이다.
① 제1차 시 수업은 넓은 의미의 서양 고대사의 발원지를 공부하였다. 일반적으로 오늘날에 한국에서 의미하는 서양은 보통 유럽과 그리고 북미를 뜻하나, 아이러니하게도 서양 고대사의 1차 수업은 유럽이 아닌 오리엔트 지역, 그중에서도 이집트 문명의 역사를 따라 시작과 발흥, 그리고 그에 대한 결과물을 공부하였다. 오리엔트 지역의 문명은 크게 두 가지 메소포타미아, 그리고 이집트로 나눌 수 있었다. 이들 국가는 일반적으로 알려졌듯이 큰 수원지, 강을 기반으로 성장하였으나, 지리환경으로 인해 지속적인 패권교체가 이뤄진 전자, 큰 변동 없이 오랫동안 유지된 후자의 차이가 매우 흥미로웠다. 여하튼 이러한 차이점으로 인해서 이집트 문명은 오늘날까지도 경탄을 자아내는 문화재인 피라미드, 스핑크스 등이 보존되어 있을 수 있었던 것 같다.
② 제2차 시 수업은 오리엔트 문명 중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공부하였다. 이전부터 고대사 분야에서 매우 흥미를 갖고 있던 부분이기 때문에 더욱더 재밌게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크게 수메르부터 시작해서 페니키아까지 공부한 메소포타미아 지역 문명의 가장 큰 특이점은 수많은 민족의 강성과 그에 따른 충돌과 교체라고 할 수 있다. 그중 메소포타미아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가장 오래된 문명으로 알려진 수메르 문명의 길가메시 왕의 <에누마 엘리시>는 기독교의 대홍수 전설과 매우 닮아 있어서 무슨 연관이 있는지, 뿌리가 같은 것인지 의문이 들었으며, 전 세계의 창조신화가 비슷한 점을 들어 인류의 보편적인 감성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히타이트족은 갑자기 툭 등장하여 철기라는 차원 외의 무기를 들고 메소포타미아를 휩쓸어버리고 옆의 이집트까지 손길을 미쳤는데, 19세기까지도 이들의 존재조차 의문에 휩싸여있었다는 것이 처음부터 끝까지 무척이나 이상한 민족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