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과 교과서에서의 성차별화 현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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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글에 삽화는 없습니다~

목차

Ⅰ 문제제기

Ⅱ 교과서 속의 성불평등화 현상
A 도덕과 교과서 속의 가정 내 전통적 성역할
B 교사의 역할에 대한 성별 분업적인 묘사
C 예화 주인공의 성별 분류

Ⅲ 교과서의 성차별화 현상에 대한 방안
A 교육내용에 있어서의 3가지 원칙
B. 양성성 시각을 지녀야 할 교과서 편찬자들
C. 교과서가 담아야 할 내용의 방향

Ⅳ 결론

본문내용

삽화의 내용 중에는 남녀의 전통적인 성역할을 제시하는 예가 많다. 대표적인 삽화의 예로 1학년 생활의 길잡이 교과서에서의 '집안일 돕기' 란 삽화를 통해 알 수가 있다. 삽화의 내용을 보면 가족 구성원들이 집안에서 하는 일을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아버지는 화초에 물을 주는 그림이 그려져 있고 어머니는 식탁 위에 식사 준비로 반찬을 놓고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여자아이는 책상을 정리하고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고 남자아이는 어항에 물고기 밥을 주고 있는 그림이 각각 그려져 있다. 이 그림을 통해서 다시 한번 우리 사회에 고정되어 있는 여성과 남성의 성역할을 볼 수가 있다. 즉, 집안에서 남자들이 하는 일은 의식주와 같은 기본적인 생활 외의 여가적인 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내고 있다. 같은 단원에서 '이럴 때에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에서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있을 때' 라는 설명에서 묘사되는 그림은 아버지가 아파서 누워 있고 어린 딸이 아버지를 간호하고 있는 모습이 표현되어 있고 '집에 손님이 오셨을 때' 라는 설명에서 묘사되는 그림은 여자아이가 손님에게 방석을 내어주는 모습이 나타나있다. 이렇게 묘사되어 있는 삽화들을 보면서 가정의 가사일은 여성들이 담당하는 것이란 생각이 담겨져 있음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