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알베르 카뮈 작품) 주인공 뫼르소에 대한 평가

소개

과목명: 국어, 5분 주제발표 형식
주제: 이방인(알베르 카뮈 작품) 주인공 뫼르소에 대한 평가
(사이코패스 관점과 실존주의 문학 속 주인공으로서 관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이코패스 관점에서의 뫼르소
2. 실존주의 문학 속 주인공으로서의 뫼르소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942년 독일군이 파리를 점령했을 때 발표된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은 그의 첫 작품으로 출간되자마자 엄청난 호평을 받으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의 걸작이란 평가를 들었다. 이 작품에 대해 카뮈는 ‘부조리’에 대해 언급했을 뿐 그 이상의 철학적 의미를 담았다고 주장하지는 않았으나 당대 대표적인 실존주의 철학자인 사르트르의 ‘『이방인』 해설’이란 글이 발표 당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방인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해설’로 자리 잡으면서 『이방인』은 대표적인 실존주의 문학으로 평가받게 되었다.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였는지도 모른다.”라는 유명한 구절로 시작하는 소설 『이방인』의 주인공의 뫼르소는 제목처럼 기존의 사회규범과는 괴리가 있는 ‘이방인’의 모습을 보이는 인물이다. 평범한 회사원인 그는 어머니의 나이를 기억하지 못하며 어머니의 죽음 앞에서 눈물조차 흘리지 않는다. 시신을 앞에 두고 비통함을 느끼기는커녕 담배를 피우고 밀크커피를 마시던 그는 장례를 치른 바로 그다음 날 바닷가에서 유희를 즐기고 여자와 잠자리까지 가진다.

참고자료

· 알베르 카뮈, 『이방인』 , 더클래식, 2012.
· 윤정임, 「‘『이방인』 해설’과 사르트르의 소설론」, 『유럽사회문화』 20, 2018,
· 이진오, 「이상 정신 및 행동에 대한 현존재분석적 이해2」, 『존재론 연구』 31,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