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가 미술활동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재료를 10가지 이상 제시. 그 재료들을 미술활동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제시. 제시한 재료 중 1가지 이상의 것을 이용한 아동미술교육계획안 제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일상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재료 10가지
2. 일상 속 재료를 미술활동에 활용하는 방법
3. 일상 속 재료를 활용한 아동미술교육계획안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미술활동은 아이들의 표현의 욕구의 충족과 동시에 언어, 인지, 사회, 신체, 창의, 심리적 발달을 이룰 수 있다. 미술활동을 통해서 창의성과 심미성을 발달시키며 즐거움을 충족시킬 수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영유아가 미술활동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재료를 10가지 이상 제시해 보고, 그 재료들을 미술활동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제시한 재료 중 1가지 이상의 것을 이용해 아동미술교육계획안을 제시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일상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재료 10가지

(1) 잡지
(2) 신문지
(3) 곡식
(4) 나뭇잎이나 나뭇가지
(5) 모래
(6) 휴지 심
(7) 밀가루
(8) 과자
(9) 빨대
(10) 얼음

2. 일상 속 재료를 미술활동에 활용하는 방법

(1) 잡지

잡지는 미술활동에서 여러 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재료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페이지를 오려서 붙여볼 수도 있고, 글씨를 찾아보고 잘라서 꾸며볼 수도 있다. 잡지 안에는 처음 접하는 사진이나 그림들이 많기에 영유아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기에 좋은 것 같다.

(2) 신문지

신문지는 여러 활동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신문지를 찢어보고, 잘라보고, 물을 묻혀서 공 모양으로 만들어보기도 하고, 이어 붙여보고 등등 많은 미술활동을 할 수 있다. 한 면의 신문지를 4등분을 해서 이어 붙이고 돌돌돌 말아서 윗부분을 잘라주면 멋있는 나무가 되기도 하며 그 윗부분을 잡아당기면 길어지는 나무도 표현을 할 수 있다.

(3) 다양한 씨앗 혹은 곡식

다양한 씨앗이나 곡식은 영유아들이 배워나가면서 놀이하기에 좋은 것 같다. 재활용 페트병에 여러 곡식을 넣어서 흔드는 마라카스를 만들어 보기도하고, 만든 마라카스 통을 꾸며보기도 하고, 그림을 그려 그 위를 씨앗으로 꾸며보기도 하고, 씨앗으로 목걸이나 팔찌 등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참고자료

· 김춘일, 아동미술교육, 미진사, 2007
· 이소은, 권기남 공저, 아동미술, 양서원, 2011
· 이현아, 유·아동 미술교육의 이해, 태영출판사, 2010
· 김정숙, 아동 미술 교육의 이론과 실제, 교문사,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