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케이스

소개

간호진단이 자세하게 되어있으니 참고하시기 좋을것입니다.

목차

A. 기초자료
B. 의학적 진단명
C. 문헌고찰
D. 검사결과
E. 간호진단
F. 평가

본문내용

1. HSP란?
혈소판 비감소성 자반증 Anaphylactoid purpura, allergic purpura, Henoch's chonlein purpura 라고도 하며 전형적인 피부반점 외에 위장증세(henoch's purpura), 관절증세(schonlein's purpura), 신장증세를 주증세로 하는 급성 염증성 질환이다.

2. 원인/ 빈도
원인은 불명확하며 대개 알레르기성으로 오는 것으로 생각된다. 간혹 특수한 물질과 접촉 후 발생될 때도 있으며 β-hemolytic streptococcus 감염과 관련해서 오는 경우도 있고, 음식물, 항생제 등과도 관련해서 발생될 때도 있다.
이 질환은 혈소판 기능에 결함이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자반증으로 순환혈액내 혈소판의 생존기간은 7-10일정도이며 혈관기전 및 응고 기전에 의하여 지혈작용이 나타나는데 혈관이 손상되는 부위에 혈소판이 모이고 혈관 아닌 부위에 부착되면서 혈소판 내부에 있는 ADP가 유리되어 응집을 촉진하여 혈액배출을 차단시킨다.
한편 혈소판 내의 serotonin 및 히스타민이 유리되어 혈관수축을 증진시켜 혈류를 차단한다. 또 혈소판이 지닌 phospholipid (partial thromboplastin)인 혈소판인자 Ⅲ가 방출되어 응고기전에 참여하여 지혈을 촉진시킨다. 이와 같은 기능에 결함이 있어 발생한다고 본다.
혈소판 내부의 ADP의 유리를 억제하는 약물이 aspirin이다.

아나필락시스양 자반증은 주로 2-8세의 아동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전신적인 염증성 질환이다. 남아가 여아보다 2배 정도 많고, 아토피성 질환의 빈도가 증가되며 상기도 감염에 잘 걸린다.
계절별로는 봄, 가을에 많고 확실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독특한 임상증세는 국소적 혹은 광범위한 혈관손상인 모세혈관 및 세동맥의 염증을 일으키는 과민성 면역학적 반응으로 온다.
그 원인을 촉진하는 요인으로서는 여러 약품(페니실린, 아스피린 등), 음식(초콜릿, 우유, 계란 등), 곤충에 물림, 세균성 혹은 바이러스성 감염 등이 있다.

참고자료

· 소아과학 2001.4.20 대한 교과서, 홍창의
· 소아과 진료 1994. 8.1. 고려의학, 홍창의
· 아동간호학(하) 2000.2.25. 현문사, 조결자 외 8명
· 아동간호학(하) 1990.5.25. 수문사, 홍경자 외
· 아동간호학 각론 2002.2.20. 정담, 김영혜 외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