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공학] 영양권장량

소개

사람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의 권장량을 깔끔하게 정리 하였습니다. 레포트 A+ 보장.

목차

영양이란?
영양권장량 이란?
◈ 에너지 권장량
◈ 주요 영양소 섭취 기준

본문내용

영양이란?

생물이 외계로부터 필요한 물질을 받아들여서 그것을 이용해서 조직의 유지, 성장, 활동 등의 생활현상을 영위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생체가 음식물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생체와 음식물의 상호작용 모두를 포함합니다.
넓은 의미에서 영양을 보면 섭취하는 측에서 보아 인체영양, 가축영양, 식물영양 등이 있으며, 섭취되는 측 영양소에서 보면 단백질영양, 비타민 영양, 무기질 영양 등으로 나뉘어집니다.


영양권장량 이란?

일반 건강한 대다수 국민의 영양 요구량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기존의 영양지식을 참고하여 영양학자들이 권장하는 각 영양소의 섭취기준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영양권장량은 어떤 특수한 개인의 영양소 필요량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일정한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대다수 사람들의 영양요구량을 만족시키기 위한 수준이므로 절대적인 수치가 아닌 개인차를 감안한 개괄적인 수치입니다.
사람이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활동하기 위해서는 많은 영양소가 필요한데 각각의 필요량은 영양소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영양권장량은 건강한 사람의 95%가 영양 결핍이 되지 않도록 하루에 필요로 하는 영양소의 양으로 개인의 성장 환경이나 유전, 식사 습관, 나이, 성별, 활동량, 스트레스 정도 등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따라서 각 나라마다 영양권장량의 설정 목표 및 기준에는 고유의 특성을 지니게 된다.

한국의 경우 1962년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한국협회에서 처음 제정하였고 그뒤 다섯 차례의 개정을 거쳐 1995년 6차 개정되었다. 제정 당시에는 에너지를 비롯하여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A, 비타민B₁, 비타민B₂, 니아신, 비타민C, 비타민D의 10개 영양소가 포함되었으나 6차 개정 때 비타민E, 피리독신, 엽산, 인, 아연이 추가되어 15개로 늘어났다. 20~49세 표준 성인의 1일 에너지 권장량은 남자 2,500kcal, 여자 2,000kcal이며 성장기나 임신 수유부의 경우는 조금 늘어난다.
그리고 2000년도에 7차 개정판이 나왔습니다.
성별 구분은 영아기와 유아기 및 아동기의 체위가 남녀간에 큰 차이가 없어 만 9세까지 성별의 구분을 두지 않았으며 10세부터 여자와 남자로 구분하였다. 연령구분은 영아기는 5개정에서 4군으로 나뉘어 있었던 것을 2개군으로 축소하였다. 성인에 있어서 20세 이후는 20~49세까지를 완전 성인기로 보았으나 체위의 차이 때문에 20~29세군, 30~49세군으로 구분하였으며 활동량은 각 군내에서는 근사하다고 보았다. 50세부터 64세까지는 각종 생리작용이 갱년기로부터 노년기로 이행하는 기간으로 보았으며 노년기는 최근 노년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노년층을 세분하여 65세 이상군을 65~74세, 75세 이상 군으로 분류하였다. 한국인의 체위는 5차 개정 당시보다 상당히 향상되어 거의 모든 연령군의 체위가 상향조정되었고 특히 청소년의 체위가 상당히 높아졌다. 그리고 비타민 E, 비타민 B6, 엽산 등 비타민과 무기질중에는 인과 아연의 권장량이 최초로 추가 설정되었<font color=aaaaff>..</font>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