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 ) 경희대 자연사 박물관 관람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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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Q. 자연사박물관/과학관은 무엇을 하는 곳이고 왜 필요할까?
자연사박물관은 자연에서 실제로 있는 표본들을 보관하고 있는 장소이다. 자연사박물관에서의 표본은 사람들이 자연을 이해할 수 있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장소이다. 단순히 자연의 이해만을 돕는 것뿐만 아니라 해당 박물관에 보존된 표본은 생명공학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중요하다.

Q. 자연사박물관/과학관 견학을 통해 우주의 탄생부터 생명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었던 전시내용 또는 전시품은 무엇이었나?
균류인 버섯류를 전시한 전시품이다. 균류는 필자가 항상 생각하지 못한 표본이었고 이러한 표본도 역시 중요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잘 생각해보지 못했다. 그렇기에 이번 전시를 통해 버섯이 단순히 식물이 아닌 균류에 포함된다는 것을 통해 생물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었다.

Q. 자연사박물관/과학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전시품 또는 표본은 무엇이고? 왜 그런가?
5층 수산생물을 전시한 공간에 전시되었던 종어였다. 이 종어는 한국에서 모두 멸종되었다고 알려져 있어서 알지 못하는 수산생물이었는데 전 세계에 2점 밖에 없는 표본이라고 해서 더 눈에 띄었다. 특히 이 개체가 외국이 아닌 과거 한국에서 잡혔기 때문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Q. 자연사박물관/과학관 전시품이나 표본에서 자신이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가장 흥미롭게 보았던 표본은 쌍두서룡이었다. 이 쌍두서룡이라는 뱀은 돌연변이 뱀이라서 필자가 평소에 알고 있었던 뱀과 큰 차이가 있어서 흥미롭게 살펴보았다. 일상적으로 항상 이러한 박물관은 가장 표준적인 것을 보관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돌연변이를 전시하고 있어서 흥미롭게 살펴보았다.

Q. 자연사박물관/과학관에서 본 것 가운데 자신이 가장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는 대상은 무엇이고, 어떤 점을 강조해서 설명하겠는가?
가장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종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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