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중심의 역사를 다시 쓴 그리스인의 역사관 - 헤로도토스 ‘역사’를 중심으로 -

소개글

"인간중심의 역사를 다시 쓴 그리스인의 역사관 - 헤로도토스 ‘역사’를 중심으로 -"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헤로도토스 ‘역사’ 이전의 그리스의 인식 관
Ⅲ. 헤로도토스 ‘역사’
Ⅳ. 헤로도토스 이후의 역사의 해석
Ⅴ. 결 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역사 (Histories)라는 개념과 어휘는 고대 그리스에서 처음으로 나타났다. 역사의 아버지라 불리는 헤로도토스의 ‘역사’는 역사서술에 있어 신정적, 신화적 인식을 거부하는 물꼬를 텄다. 그는 ‘역사는 신이 아니라 인간이 주체인 과거의 사건에 대한 인간의 기억, 그리고 탐구에 의한 이야기이다.’ 라는 관점으로 페르시아 제국의 역사와 성장. 페르시아 전쟁에 대하여 상세히 기록하였다. 헤로도토스의 역사는, 다양한 인간적 삶의 보고이자 여러 민족의 생활과 풍습에 대한 문화 인류학적 보고서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기원전 492년부터 479년까지 세 차례에 걸친 페르시와 그리스 의 전쟁에 관한 기억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정리해 놓은 자료를 통해서 역사의 의미를 고찰해 보고 이 책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보고자 한다.

Ⅱ. 헤로도토스 ‘역사’ 이전의 그리스의 인식 관
역사라는 장르가 나오기 위해서는 사실을 전달하는 데에 적합한 산문(散文)의 출현이 전제되어야한다. 로고그라포이 (logographoi)라고 불린 자들은 시인과 구분되는 사람들로 산문작가를 의미하였다.

참고 자료

김진경 ‘서양고대사강의‘ 한울 2011
김경현 ‘그리스 역사의 기원’ 2006
권오경 ‘헤로도토스의 역사’ 김영사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