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식재료 선택 및 보관법에 대한 보고서

목차

1.채소
2.달걀
3.과일
4.해산물

본문내용

1.콩나물
-선택방법
신선한 콩나물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콩나물의 머리와 줄기가 적당히 통통하고, 향기가 나며 검은 반점이 나지 않은 것들을 골라야 한다. 콩나물에 검은 반점이 난 것은 오래 되었거나 상한 것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줄기가 너무 가늘고 물렁물렁한 것 역시 상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 또한 머리 부분의 색이 선명한 노란색을 띠는 것이 신선한 것이다. 콩나물의 머리가 간혹 파란 빛을 보이는 것들이 있는데 이는 햇볕에 장기간 노출 되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햇볕에 오래 노출된 콩나물은 독성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줄기 부분이 인위적일 정도로 통통하거나 잔뿌리가 전혀 없는 콩나물은 성장촉진제를 과도하게 사용하여 기른 콩나물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콩나물을 고를 때 신중하게 살필 필요가 있다.
-줄기가 흰색을 띄고 통통한 것을 선택한다.
-머리가 노란색을 띄고 검은 반점이 없는 것이 신선하다.
-뿌리가 없거나 과하게 통통한 줄기를 가진 콩나물은 주의해야 한다.

보관방법
콩나물을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일단 상온에 저장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콩나물은 짧으면 몇 시간 안에도 급격하게 상태가 나빠질 정도로 쉽게 부패하기 쉬운 식재료이므로 상온에 보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콩나물의 적절한 저장 온도는 3도에서 5도 사이이다. 일반 가정에 있는 냉장고 혹은 야채실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구입 후 개봉을 하면 콩나물이 공기에 노출되어 상하기 쉬우므로 가능하면 개봉을 하지 않은 채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개봉한 콩나물은 볼 같은 것에 물을 가득 채워 뚜껑 등으로 밀봉하여 보관하도록 한다.

참고자료

· 김하진, 꼼꼼 요리백과, 서울 : 학원문화사, 2014
· la main(라망) 편집부, 생선상식 77 : 초보 요리사가 알아야 할 생선·해산물 상식 77가지, 서울 : la main(라망), 2016
· 양일권, (성인병 예방 및 치료를 위한 백투에덴)202 채식요리, 서울 : 시조사, 1999
· 김장익, 식품구매론, 서울 : 백산출판사, 2013
· [해외] 수산물의 올바른 냉동 보관 방법,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 농촌진흥청 블로그
· 계란이 상했는지 확인하는 방법, 건강을 위한 발걸음, 2018
· 달걀 고르는 법, 안전한 달걀 보관법은?, 중앙일보, 2015
· [푸드카드] 이왕이면 더 ‘신선하고 맛있는’ 채소 고르기, real foods, 2017
· 채소는 오래 살고 싶다, 조선일보, 김성윤, 2008
· 절대 냉장고에 보관해선 안 될 음식 10, huffpost, 2016
· 이미지: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