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 인공관절 대퇴술 케이스 대퇴골절 간호진단3개

소개

"성인간호학실습 인공관절 대퇴술 케이스 대퇴골절 간호진단3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Ⅲ. 연구기간 및 방법
Ⅳ. 간호과정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관절인 고관절 부위는 골반뼈와 넓적다리뼈를 잇는 관절로 하반신 움직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고관절에 문제가 있으면 서고 걷는 등의 기본적인 활동이 어렵기 때문에 삶의질이 떨어진다. 대퇴골 경부 골절이란 대퇴골의 위쪽에서 대퇴골 골두 아랫부분인 대퇴골 경부에 금이 가거나 부러진 상태를 말한다. 이에 따라 골두의 함몰이 심하거나 이미 퇴행성 변화가 생긴 경우에는 인공 관절 치환술을 필요로 한다. 비구쪽 관절연골에 손상이 없거나 경미한 경우에는 인공 고관절 반치환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이미 비구(관절의 한 부분으로 대퇴골의 골두와 관절을 이루는 절구와 같이 생긴 부위)쪽에 심각한 이차적 병변이 생긴 경우에는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을 필요로 한다. 일단 인공관절 치환술을 요하는 시기까지 진행된 경우 치환술의 시기는 동통의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2. 원인
대부분의 노인들은 신체의 유연성 및 균형 감각이 떨어지고 뼈가 약하기 때문에 가벼운 낙상에도 쉽게 뼈가 부러질 수 있다. 따라서 미끄러운 길에서 넘어지거나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고관절 골절을 당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최근에는 50세 이상 성인 남녀의 고관절 골절이 증가했는데 그 이유는 사회적으로 급격히 진행된 도시화와 이에 따른 생활습관의 변화, 그리고 도시화로 인해 운동량이 감소하고 바깥생활을 덜 하게 됨으로써 비타민 D의 생성이 부족해져 뼈의 강도 자체가 약해졌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3. 증상
대퇴경부 외상이 있으면 근육경련이 발생하고 하지를 움직일 수 없으며 내전과 외회전이 된다. 골절이 심하면 다리가 짧게 보일 수 있다. 엉덩이 관절을 움직이면 골절부위의 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되며 양반다리를 하면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부전골절에서는 골다공증이 심한 환자의 경우 대퇴경부의 전위가 없는 골절이 발생하고 골다공증으로 인해 약해진 뼈가 일상적인 체중 자체를 견디지 못해 골절된다. X-ray상에서 골절이 잘 보이지 않아 놓치는 경우가 많으며, 시간이 경과한 후에 골절 부위의 골진이 보이면서 골절이 진단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X-ray검사와 함께 동위원소검사를 함께 시행을 해야만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 고령의 대퇴 경부 골절 환자에서 시행한 양극성 반치환술, 신주용∙김형준∙김응식∙김동헌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충주병원 정형외과학교실, 대한고관절학회지 제20권 제3호
· - 70세 이상 고령의 대퇴 경부 골절에서의 무시멘트 양극성 고관절 반치환술, 최원식ㆍ안재훈ㆍ정학재ㆍ이승훈ㆍ양동현ㆍ감병섭ㆍ구제윤,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대한정형외과학회지：제 43권 제6 호 2008
· 성미혜 외 공저 「비판적 사고를 이용한 간호과정의 적용」. JMK (2017)
· 성인간호학2, 2017, 김금순 외, 수문사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 대한정형외과학회
· 드러그인포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대퇴골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