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동체, 날개의 구조형식과 역할을 조사하시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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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가. 동체 (Fuselage)
1)트러스 구조(Truss Structure)
2)응력외피 구조(Stress Skin Structure)
나. 날개 (Wing)
1) 날개 구조(Wing Structure)
2) 날개보(Wing Spar) & 스트링어(stringer)
3) 날개 리브(Wing Rib)
4) 날개 외피(Wing Skin)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초기항공기는 하늘을 날고 싶은 욕망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 이였다. 즉 지금과는 사용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구조와 역할 또한 다르다. 전체적인 모양은 트러스형 구조로써 지금의 경비행기와 비슷한 모양이다. 대표적으로 세계1차 대전 이후 항공기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이를 계기로 항공기는 점차 발전하였고 그에 따라 사용 목적도 조금씩 변화하였다. 초기의 항공기의 목적이 날고 싶은 인간의 욕망을 위한 도구 이었었다면 지금의 항공기는 주로 경제수단이다. 이에 맞춰 동체의 구조도 변화 하였다. 이는 상업적으로 사용하려는 목적에 맞게 내부공간을 활용하기 시작하였고 이에 맞춰 만들어진 것이 모노코크 구조이다. 더 많은 사람과 더 많은 물건들을 나르기 위해 동체는 점점 커졌으며 그에 맞게 날개의 크기 또한 커졌다. 다음은 동체의 구조와 날개의 구조를 알아보자.

2. 본론
가. 항공기 동체
동체는 여러 가지의 기체 구성품으로 설계되어 있다. 트러스형 동체는 천, 도프, 합판, 파이버글래스 또는 금속으로 외장된 뼈대로 구성되어 있다.
동체 구조의 일반적인 형식에는 트러스 구조와 응력외피 구조의 두 가지가 있다.

1) 트러스구조
트러스라고 함은 두 힘 부재들로 구성된 구조로서, 각 부재가 저항할 수 있는 힘은 인장과 압축 두 힘으로 각 부재를 삼각형으로 구성하고 부재와 부재를 핀으로 연결하여 접합 부분에서는 굽힘에 저항하지 못하는 구조를 말한다. 그러나 실제 구조물의 접합 부분은 용접 및 볼트 등의 체결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장점은 설계와 제작이 용이하여 현재에도 간단한 경항공기에 쓰이고 있다. 그러나 단점으로는 항공기의 원래 목적인 승객 및 화물을 수송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이 어렵고 유선형으로 만들기 어려워 공기 저항을 많이 받는다.
트러스 구조형 동체는 프렛(Pratt)형과 워렌(Warren)형이 있다. 프렛형은 세로대와 수직 웨브 및 수평 웨브의 대각선 사이에 보강선을 설치함으로써 강도를 유지하도록 한 동체이고, 워렌형은 강재 튜브의 접합점을 용접함으로써 웨브나 보강선의 설치가 필요 없는 구조이며, 많은 트러스 구조형 동체에 이용되고 있다.

참고 자료

김기섭외 4명, 『항공기기체Ⅱ』, 대영사(2019. 3. 5), p11~45
비행기 구조 교과서 - 저자 : 나카무라 간지
한국항공우주학회, 제5판 항공우구학개론, 경문사, 2016
칼럼 - 기계안전확보
http://www.safetygo.com/xe/index.php?mid=column&category=390&document_srl=26823&listStyle=viewer&pag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