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 ) 비고츠키는 아동이 혼자서는 할 수 없지만 자신보다 유능한 타인의 도움을 받으면서 할 수 있는 과제 범위를 근접발달영역이라고 하였다.
- 최초 등록일
- 2019.08.20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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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1) 근접발달영역과 교육현장에 대한 일반적 논의
2) 초등학교 교육사례
3) 중고등학교 교육사례
3.결론
4.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구성주의의 대표학자로 알려진 비고츠키(L. S. Vygotsky)는 학습 과정 중에 교사의 일방적인 지식 전달 외에 학생 스스로의 노력으로 지식과 행동의 내면화 과정에서 부모나 교사, 또는 더 우월한 또래집단과의 상호작용이 중요하다는 것을 밝히고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거나 교사나 또래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근접발달영역(Zone of proximal development: ZPD)이라는 개념을 소개한다. 근접발달영역(ZPD)은 실제적 발달 수준과 잠재적 발달 수준과의 거리를 의미한다. 실제적 발달수준이란, 학습자가 다른 사람이 도와주지 않아도 스스로 독립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영역, 즉 이미 성숙된 발달의 결과를 의미한다. 반면, 잠재적 발달수준이란, 교사, 부모, 유능한 또래의 도움을 얻어야 해결할 수 있는 분야를 의미한다 L. S. Vygotsky, Thought and Language Translated by Alex kozulin, Cambridge: MIT Press (1986).
. 본론에서는 근접발달영역에 대한 자세한 교육학적 논의와 초등학교 및 중고등학교의 실제 교육 사례에서 찾아볼 수 있는 근접발달영역의 적용을 논의해보고자 한다.
본론
1) 근접발달영역과 교육현장에 대한 일반적 논의
근접발달영역은 시간과 순서에 따라 네 가지 단계로 나뉜다. 1단계에서는 유능한 타인의 도움을 받는 것이고, 2단계에서는 자신의 도움에 의한 단계다. 3단계는 학습활동의 내면화, 자동화, 화석화를 지칭하고, 마지막의 4단계인 탈자동화를 거쳐 순환된다.
1단계에서는 유능한 타인이 학습자에게 지시하거나 모델을 제공하면 학습자가 이에 순종한다. 학습자가 단순히 학습내용을 알게 되는 것에서 스스로 과제 수행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게 될 때 1단계를 통과한다. 다음으로, 학습자는 개인 간 국면에서 해결할 수 있던 과제를 개인 내 국면에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 3단계에 들어오면 수행의 정도가 발달될뿐만 아니라 자동화, 화석화되는 단계
참고 자료
강영욱(2008). 수학교육에서 Vygotsky의 근접발달영역에 관한 고찰: 10-가 중심으로.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오미영, 노석준(2017). 비고츠키의 근접발달영역이론을 적용한 초등학교 수학과 교수·학습 방법 및 모형 개발,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7(5), 347-356.
L. S. Vygotsky, Thought and Language Translated by Alex kozulin, Cambridge: MIT Press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