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포노 사피엔스>를 읽고

소개

"[독후감] <포노 사피엔스>를 읽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저자 소개
2. 책 소개
3. 포노 사피엔스
4. 일상에서의 혁명
5. 스마트폰과 게임
6. 택시 산업
7. 우리나라에 대한 생각
8. 포노 사피엔스 육아
9. ‘사람’이 답이다
10. 비판
11. 총평
12. 한 줄 평

본문내용

저자 소개
성균관대 서비스융합디자인학과/기계공학부 교수인 저자 최재붕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포노 사피엔스’에 관한 강연을 1,200회 이상 해오고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는 4차 산업혁명 권위자라고 소개된다. 엄청난 횟수의 오프라인 강연을 했다는 것이, 이 책을 읽은 후에 들었던 가장 큰 아이러니이기는 하다. ‘오프라인 강연’은 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트렌드에 반하는 기성세대의 전달 방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성세대의 각성을 위해 기성세대의 접근법을 사용했다고 이해하면 일면 수긍이 간다.
저자는 이렇게 ‘포노 사피엔스’를 전파하며 우리나라를 혁명의 시대에 함께 할 수 있게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책 소개
이 책, <포노 사피엔스>는 포노 사피엔스로 태어난 밀레니얼 젊은이들에 관한 이야기이고, 당사자는 물론이고, 이들을 이해해야만 하는 기성세대가 주 독자 대상으로 보인다. 책은 포노 사피엔스가 이끌어가는 혁명들의 예시를 들며 대한민국의 쇄국정책을 비판하며, 의식의 전환, 정책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저자는 이 요구를 서문에서 직접 드러낸다. “어쩌다가 IT 인프라는 세계 최고인 나라가 스마트폰 문명에 대한 규제 장벽까지 세계 최고인 나라가 되었을까요?” 이렇듯 저자는 감정적인 표현을 숨기지 않는데, 이에 대해서는 뒤에서 다시 살펴보겠다.

책은 우선 포노 사피엔스에 관해 설명하고, 그 현상들을 살펴본다. 새로운 문명에서의 비즈니스 예시를 들며 분석해보고, 새로운 인류에 올바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설득하며 책은 마무리된다.

포노 사피엔스
책은 ‘포노 사피엔스(Phono-sapiens)’를 스마트폰을 신체 일부처럼 사용하는 인류라고 말하며, 이미 전 세계 36억 명의 인구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으며 포노 사피엔스 문명을 즐기고 있고, 이로 인해 시장 생태계의 파괴적 혁신이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번져가고 있다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