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시대의 예배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루터의 예배
2. 쯔빙글리의 예배
3. 칼빈의 예배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 서론
종교개혁의 중심은 구원의 교리에 대한 개혁이지만, 그 실제는 예배와 예전의 개혁을 전제로 하고 있었다. 중세 로마 카톨릭 교회가 예전을 미사 중심으로, 그리고 모든 예전을 성례화했던 것에서 다시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는 방향으로 이끌었다.

❏ 본론
1. 루터의 예배
루터(M. Lutter, 1483-1546)는 종교개혁을 통해 하나의 새로운 교회를 세우려 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결과는 로마교회로부터 분리되어 루터파 교회를 형성했고 종교개혁의 정신에 부합한 새로운 예배로의 전환을 이끌게 되었다. 루터는 개혁자들 중에서 변화를 시도하는 것에 대해 가장 주저한 사람이었다. 예배 형태를 바꾸기를 몹시 꺼려했었고 계속해서 관례대로의 방법으로 돌아갈 것을 주장하였다. 그러나 차츰 루터는 새로운 예배 형태를 마련하기 위한 움직임이 막을 수 없는 대세임을 깨닫고 1526년 그 자신이 예배의식을 만들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독일미사』(Deutsche Messe)이다.

참고자료

· 김영재. 『교회와 예배』. 수원: 합동신학대학원출판부, 2000.
· 박은규. 『예배의 재발견』. 개정판. 서울: 대한기독교출판사, 1996.
· 정승훈. 『말씀과 예전』. 서울: 대학기독교서회, 1998.
· 정일웅. 『기독교 예배학 개론』. 서울: 이레서원, 2001.
· Calvin, John. 『기독교 강요』. 김종흡 외. 서울: 생명의 말씀사, 1988.
· 오현철. “종교개혁 시대의 예배-개혁자들의 예배이해와 예배 형태를 중심으로” 복음과 실천신학 2007봄호. 2007: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