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같은 나의 인생'을 읽고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9.06.03
- 최종 저작일
- 2019.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스웨덴의 13살소년 잉그마르 요한슨이 성장하면서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독후감으로 요약했습니다. 오랜된 책이라(1989년발행) 시점을 찾기가 쉽지 않았지만, 나름 간추려 잘 읽었습니다.
목차
1. 줄거리
2. 감상평
본문내용
잉그마르가 살던 동네는 행복이라 이름하고 엄마, 형, 누이랑 살던 집은 만리장성이라 칭하고 있다. 잉그마르와 형은 행복동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사고 뭉치들이다. 몇가지만 꼽으면, 잉그마르는 그 곳에서 개구리라고 부르는 여자친구와 약혼을 한다. 어른들의 진짜 약혼이 아니라 아이들의 소꿉장난이다. 그래서 신혼집을 만든다고 쓰레기장 옆 길가 토굴에 자기들의 신혼집을 만드는데, 나무뿌리며 잡다한 쓰레기들 때문에 걸리적 거린다고 불태워서 재만 버리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나무와 근처 쓰레기뿐만 아니라 근처 숲까지 모두 태워버리고, 자신도 큰 화상을 입고 입원을 하게된다. 또 하나는 소련이 강아지를 태워 우주선을 태워 날려보내자 동네 친구와 함께 원반으로 흉내내 비탈길을 무한질주 하다가 소뿔에 치이는 사고로 콘 부상을 당하기도 한다. 마지막에는 약국에 취직해서 정신적으로 어른이 되어 가는가 싶더니, 또다시 장난기가 발동해서 행복동 집집마다 동전으로 창문을 깨기 시작하고, 자기가 집에 설치해 놓은 부비트랩에 다치기도 한다. 정말 못말리는 개구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