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학개론] 특수교육대상자 사례 및 시사점
- 최초 등록일
- 2019.06.01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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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사례명
2.사례 선정 이유
3.사례 내용
4.시사점 및 결론
본문내용
사례명: 일을 왜 해야 하는지 몰라요
사례 선정 이유
나는 ‘나도 오늘 출근합니다’라는 사례집을 보았을 때 제목부터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사회로 진출함을 보여주는 책이라는 것을 느꼈다. 또한 수업시간에 살펴본 사례들의 대부분은 직업사회로의 성공적인 진출을 보여주거나 문제가 있더라도 이후에 극복하는 사례를 보여주었는데, 이 사례의 제목은 ‘일을 왜 해야 하는지 몰라요’로 내가 느꼈던 장애 학생의 성공적 사회진출이라는 책의 방향과 반대의 느낌을 받았다. 따라서 이 사례가 한눈에 들어왔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추가적으로 희망적인 사례들이 많은 가운데 저자가 이러한 긍정적이지 못한 사례를 실은 의도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 의도를 과제를 통해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특수교육학개론의 후반부까지 배운 내용과 연관시켜 알고 싶었다.
사례 내용
이 사례의 주인공은 성욱이다. 성욱이는 일반학급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이다.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고 학교생활에서 우울함을 느꼈다. 성욱이의 어머니는 성욱이가 고등학교 1학년이 된 시점에도 아들의 장애를 인정하지 못했고 특수학급을 부정했다. 하지만 성욱이가 특수학급을 생각보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였고 결국 성욱이는 1학년 2학기부터 특수학급에서 수업을 받게 되었다. 그는 이전에 비해 밝은 모습을 찾았고 자신감을 회복한 모습을 보였으나 자신이 일반학급에서 왔다는 이유로 특수학습의 아이들을 열등하게 여기는 문제가 있었다. 또한 집안에서는 집안의 장손인 아버지의 외아들로 귀한 대접을 받으며 자랐기에 항상 다른 사람보다 우위에 있다는 우월감을 가지고, 명령을 따르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성격을 가진 성욱이가 교사의 노력으로 마련한 요양원 실습을 나가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