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아벨리 군주론 정리(제1장~제23장)

목차

1. 군주국의 종류와 그 획득 방법들
2. 세습 군주국
3. 복합 군주국
4.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정복했던 다리우스 왕국은 왜 대왕이 죽은 후 그의 후계자들에게 반란을 일으키지 않았는가
5. 점령되기 이전에 자신들의 법에 따라서 살아온 도시나 군주국을 다스리는 방법
6. 자신의 무력과 역량에 의해서 얻게 된 신생 군주국
7. 타인의 무력과 호의로 얻게 된 신생 군주국
8. 사악한 방법을 사용하여 군주가 된 인물들
9. 시민형 군주국
10. 군주국의 국력은 어떻게 측정되어야 하는가
11. 교회형 군주국
12. 군대의 다양한 종류와 용병
13. 원군, 혼성군, 자국군
14. 군주는 군무에 관해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가
15. 사람들이, 특히 군주가 칭송받거나 비난받는 일들
16. 관후함과 인색함
17. 잔인함과 인자함
18. 군주는 어디까지 약속을 지켜야 하는가
19. 경멸과 미움은 어떻게 피해야 하는가

본문내용

제 2장 세습 군주국
세습적인 지배자는 도발적인 변화를 피할 수 있다.
- 세습 군주국은 신생 군주국보다 훨씬 쉽게 보존 된다.
세습군주가 근면하기만 한다면
나라를 빼앗기지 않는다면
세습군주가 신생군주보다 사람을 괴롭히지 않아서 더 많은 호감을 산다.
예) 이탈리아의 페라라 공작은 베네치아인들과 교황 율리우스의 공격을 물리침

제 3장 복합 군주국 : 원래 있던 군주국에 병합된 경우
신생 군주국이 처하는 어려움
- 신생 군주는 강력한 군대를 거느리고 있더라도 새로운 지역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그 지역 주민들의 호의가 항상 필수적이다. 예) 프랑스의 루이 12세의 밀라노 병합

두 번째 정복의 경우
- 반란을 일으킨 나라를 다시 정복한 경우, 군주는 반역자를 처벌하고 자신의 통치의 결함을 단호하게 고치기 때문에 쉽게 다시 빼앗기지 않는다.
예) 프랑스의 루이 12세의 밀라노 재점령

정복한 땅을 확보하는 방법
- 언어가 동일한 경우 : 영토유지 쉽다.
- 관습상의 차이 없는 한 평온한 삶을 지속할 수 있다.
- 영토를 병합하여 유지하고자 결심한 사람
1) 예전에 통치하던 군주의 가문을 제거
2) 그들의 법을 바꾸지 않고 새로운 조세를 부과하지 않는 것

본국과 다른 영토를 정복한 경우
- 언어, 관습 및 제도가 다른 지역을 정복한 경우 : 커다란 행운과 엄청난 노력필요
효과적인 해결책 : 군주가 직접 가서 다스리는 것
- 직접 가서 다스리면 사고를 신속히 알고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신민들이 통치자에게 직접 호소할 수 있다.

식민지
-직접 가서 통치 못하면 영토의 거점에 식민지 건설
비용이 적게 든다. 피해는 소수의 주민(기존에 있던 사람들)만 입는다.
희생당한 사람은 궁핍해지고 뿔뿔이 흩어져서 군주에게 피해주지 못함.
- 식민지도 어려우면 대규모 무장병력 주둔

어중간한 조치는 결단코 피해야한다.
-인간들은 다정하게 대해주거나 짓밟아 뭉개버려야 한다.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려면 그들의 복수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크게

참고자료

· 군주론 / 강정인, 김경희 역/ 마키아벨리 저 / 2015.02.10 / 사회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