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무용교육의 미래

소개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무용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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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창의성과 혁신은 시대를 막론하고 중요한 패러다임이었다. 하지만 인공지능, 로봇공학, 생명공학으로 대표되는 제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된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창의성을 강조한 예술이 미래를 이끌어갈 가장 중요한 능력으로 떠올랐다. 다시 말해,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 현대인들은 점차 잠재력을 강조하게 되었는데, 예술은 고유의 미적가치를 지니며 인간의 상징적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 된 것이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사례로는 미국을 이야기할 수 있다. 미국은 1994년 빌 클린턴 대통령에 의해 교육과정이 개혁 되었는데, 21세기에 경쟁력 있는 청소년들을 성장시키기 위하여 필요한 가장 기초적인 과목에 예술을 포함시킨 바 있다. 따라서 미국의 청소년들은 누구나 예외 없이 예술교과를 이수해야 하며, 적어도 한 부분의 예술영역에 대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기량을 요구받게 되는 것이다. 또한 그동안 비즈니스 업계에서 성공하기를 원하는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했던 학위는 MBA(경영학 석사 학위)이었다.

참고 자료

미래한국, 『아트씽킹, 창조적 습관을 만드는 예술적 생각법』
김현아, 2005, 학위논몬, 『중학교 무용교육 현황과 만족도에 대한 연구 조사』
정현주, 2013, 학위논문, 『영국 Creative Partnership 사례분석과 시사점에 관한 연구』
김말복,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무용 예술의 이해』
[네이버 지식백과] 예술교육 [藝術敎育]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