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공연의 미래 또는 코로나19와 공연의 미래 중에 하나 선택해서 작성
- 최초 등록일
- 2022.02.25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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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 문화행정과경영
주제: 인공지능과 공연의 미래 또는 코로나19와 공연의 미래 중에 하나 선택해서 작성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코로나 19 사태를 직면한 공연예술계 현황
1) 피해 현황
2) 정책과 지원 사업
2. 공연 분야 이슈와 영향 및 전망
1) 비대면 공연문화 확산과 문제점
2) 새로운 문화향유 행태로 부상한 온라인 공연관람
3) 정책과 지원사업 제언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보다 더 나쁠 순 없다.’ 코로나 19라는 바이러스의 대규모 확산으로 우리 사회는 그야말로 초토화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세계적으로 확산하여 사회에 큰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밀폐된 공간 안에서 대면 접촉을 전제로 많은 이들이 모여 감상하는 문화예술 분야, 게 중에서도 특히 공연 업계의 피해는 실로 어마어마했다. 코로나 19의 높은 전파력 때문에 정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라는 방침을 발표했고, 이와 더불어 예술 분야의 현장 관람 행위 자체가 위험 요소로 인식된 것이다. 이에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단순히 매출액만 급감한 것이 아니라 주요 공연장이 폐쇄되는 등 업계의 뿌리가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발표한 집계에 따르면 2020년 코로나 첫 확진자가 나온 2월부터 약 6개월간 취소된 공연만 해도 754건이나 된다고 한다. 뮤지컬, 오페라, 연극, 클래식, 무용 등 이외에 공연 분야에서도 공연을 조기 폐막하거나 상연을 취소하는 경우가 잇따라 발생했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은 물론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앙코르 공연조차 무산되었고, 해마다 매진을 기록하였던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은 서울 공연을 취소하였다. 게다가 서울의 홍익대학교 앞 ‘인디 음악의 성지’였던 대형 공연장 브이 홀이 경영난을 견디지 못해 폐관하였단 소식이 이어졌다. 실제로 코로나 19의 대대적인 확산이 아직 초반이던 2020년 상반기만 하더라도 코로나 19로 인해 경영이나 운영상 피해를 본 경험이 있다고 밝힌 공연예술기관이 전체 82, 4%라고 한다. 공연예술계가 코로나 19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은 과장이 아닌 사실일 것이다.
물론 공연예술계 또한 잠자코 이 상황을 보고만 있는 것이 아니다.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공연을 영상화하는 등 온라인 공연을 상연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
참고 자료
백선혜,이정현,조윤정. 포스트코로나 시대 비대면 공연예술의 전망과 과제. 서울연구원 정책리포트 제307호. 2020-09-08
https://www.si.re.kr/node/63783
한국콘텐츠진흥원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시장 이슈리포트] 코로나19와 공연예술분야 현황 및 전망. 2020-10-30
https://portal.kocca.kr/portal/bbs/view/B0000204/1944244.do?menuNo=200247&categorys=4&subcate=58&cateCode=0#
서정민, 김경욱. ‘[2020 문화계 결산] 코로나 직격탄 맞은 문화계 ‘영화·공연 초토화’‘ 한겨레신문. 2020-12-28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976117.html
김영민, 이아림. ‘코로나 경보에 비상구 찾기’. 서울문화재단. 2020.12월호
http://magazine.sfac.or.kr/html/view.asp?PubDate=202012&CateMasterCd=200&CateSubCd=2521
김남규. '문화예술계, “코로나19로 비대면 확산, 공연 업계 지원해 해 달라”'. 대한뉴스. 2021-03-10
http://www.d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7433
김영민, 장영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서울의 문화예술정책’. 서울문화재단. 2021.03월호
http://magazine.sfac.or.kr/html/view.asp?PubDate=202103&CateMasterCd=200&CateSubCd=2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