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2000여가활동차이

소개

1990년대 이전의 여가산업과 2000년대 이후의 여가산업의 변화
A+ 학점을 맞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전두환, 노태우 군사독재 정권의 영향으로 1988년 서울올림픽이전까지는 대한민국 국민은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갈 수가 없었다. 게다가 외환관리법에 의해 환전이 어려웠기에 해외여행은 더욱 어려운 상황이였다. 즉 지금처럼 여권을 신청하면 바로 나와서 누구나 언제든지 해외에 나갈 수가 없을 때였지만, 이후 민주화 바람과 함께 1988~90년부터 해외여행이 자율화 되면서 여가 시간을 보내는 개념이 점차 바뀌게 되어갔다.
게다가 외환관리법에 의한 환전 상한 액이 상향조정 됨에 따라 우리나라 여가산업은 해외여행이라는 상품으로 급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에 1990년 이전과 2000년대 이후의 여가산업에 상당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어 이에 대한 조사를 해보려고 한다.

2. 본론
서론에서도 설명했듯이 1990년 이전에는 해외에 나가려면 먼저 국가에 여권신청을 해야 하고, 출국목적이 정확해야 하며, 귀국을 보장해 주는 신원보증인 있어야 하는 등 국가가 정한 기준이나 국가보안법과 같이 특별조항에 따라 해외여행을 제한하여 해외여행을 떠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시기였다.
따라서 1990년 이전에 여가를 즐기기 위해서는 주로 국내숙박 형태의 국내여행으로 형성되어 왔다. 신혼여행도 주로 제주도로 갈정도로 해외로 가는 여가산업은 나라 정책상 발전할 수 없는 구조였기에, 국내 여행을 위주로 여가산업이 발달되어 왔다. 그나마 1980년대 이전처럼 야간통행금지 같은 것이 없어졌기에 국내여행이라도 여가산업이 조금씩 발달되어 왔다고 보여진다.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해외여행이 자율화되었고 산업이 성장하고 경제가 살아나면서 주머니가 두둑해 진 사람들이 점차 늘면서 해외여행 산업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시간이 없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없는 사람으로 인해 해외여행 산업은 기대만큼 폭발적으로 늘어나지는 않았다. 게다가 1990년 후반에 터진 IMF는 국가 경제 위기상황이라 해외여행과 같은 여가산업은 큰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