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감상] 미래혁명 스마트 팜

소개

미래혁명 스마트 팜
KBS 스페셜 2부 식물공장/ 방영일시: 2018년 5월 4일
연출: 김영철 / 감독: 윤진규
감상입니다

목차

1. 식물 공장
2. 미국
3. 일본
4. 한국
5. 이스라엘
6. 네덜란드

본문내용

식물공장은 말 그대로 공장에서 식물을 만들어내는 컨셉이다. 방 안에서 콩나물을 키워봤다면 알 것이다. 콩을 담은 구멍 뚫린 그릇에 검은 천을 씌우고 때때로 물을 주면 콩나물이 된다. 이걸 거대화 한 것이 식물공장이다.
지구에 이산화탄소가 늘어나서, 온난화가 왔다. 땅이 사막화되어 경작할 땅이 줄어든다. 인구는 증가하여 2050년에 100억명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 때가 되면 1인당 경작지는 0.18헥타르에 불과하다. 해서 식물공장이 대안이다. 기후변화 대응방안으로 실내 농사가 미래다. 농업이 첨단 산업이 되고 있다. 스마트 팜이라 한다. 스마트는 통신을 한다는 이야기다. 농업을 둘러싼 환경에 센서를 붙여서 통신을 하게 한다. 이를 통해 공간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다(원격이 가능함). 콘테이너를 이용하면 사막, 도심, 우주에서도 가능한 농업방식이 식물공장이다.
여러 식물공장을 반복적으로 보여준다. 동영상은 보여주는 미디어다. 미디어의 특성상 여러 군데를 다닐 수 밖에 없는 모양이다. 어쨌든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 택시와 카풀 사태 등을 보면, 한국에 필요한 것은 기술혁신이 아니라 제도혁신이다. 농업도 마찬가지다. 한국에서 농업은 경제가 아니라 정치라는 비판이 있다.

2. 미국
2.1. 뉴욕
뉴욕의 한 분은 30년내 달에서 키운 작물을 먹을 수 있을 거란다. 지구가 초만원이 되어 농사를 지을 땅이 없다면 달나라 옥토끼에게 곡물 재배를 위탁한다. 가능성의 하나일 뿐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마어마하게 낮은 확률의 시나리오로 보인다. 뉴욕에 도시농업 바람이 불고 있다 식물공장을 미국에서는 수직 농장(버티컬 팜)이라 한다. 세계에서 제일 큰 회사가 에어로팜인데 12단 재배대를 자랑한다. 전체 6300평방미터이고, 250 종류의 채소를 키워낸다. 수경재배를 하니, 흙이 없다. 양액을 머금을 소재로 천, 즉 플라스틱 합성 섬유를 쓴다. 이걸 적셔서 물과 양분을 공급한다. 물을 물로 뿌리는 게 아니라, 뿌리에 분무한다. 이 방식을 에어로포닉스라 한다. 물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낭비없이 정확하게 뿌리에 물와 양분, 산소를 공급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