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건 파열 Achilles tendon rupture 케이스

소개글

간호학과 성인간호학실습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아킬레스건 파열 Achilles tendon rupture 케이스 A+받았습니다.
문헌고찰
간호진단3개
간호과정3개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문헌고찰
1) 힘줄
2) 아킬레스건
3) 아킬레스건 손상 진단
4) 아킬레스건 손상 치료 및 간호

Ⅱ. 본론
1. 간호정보 조사
2. 신체검사
3. 진단검사
4. 약물
5. 수술
6. 간호과정

Ⅲ. 결론
1. 실습소감
2.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힘줄(건 Tendon)
힘줄(건)은 근육을 뼈에 부착시키는 구조물로서, 강한 장력(pulling stress)에 견딜 수 있는 인대와 매우 비슷한 구조로 되어있다. 유연성을 지닌 조직이지만, 탄성섬유의 함량은 약 10%로서, 휴지기 길이의 10% 정도의 신장이 가능하다. 이 범위를 넘어서면 세포가 터지고 섬유조직에 손상이 일어나는데, 이런 상황은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평소 운동에 의해서 힘줄이 여러 가지 자극에 익숙해 있다면, 같은 힘에 대해서 손상을 덜 받을 수 있을 것이다(스트레칭 이유). 반면 나이에 의한 노화현상은 힘줄의 탄력에 큰 영향을 미쳐, 30세가 넘어가면서 힘줄의 강도와 유연성은 20% 까지도 떨어지게 된다. 이는 적절한 운동으로 막거나 지연시킬 수 있는 부분이다. 가장 많이 인대(힘줄)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는 장력(tensile stress), 즉 당기는 힘이다. 마치 고무줄의 양 끝을 잡고 당길 때와 같은 상황으로서 한계치를 넘어 계속 당기게 되면 고무줄에 미세한 파열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미세한 손상이 힘줄에 발생했는데도, 치유, 재생과정을 거치지 않고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만성적인 건염(tendinitis)으로 진행하게 된다. 처음 인대(힘줄)에 손상이 발생하였을 때 충분한 휴식 등의 적절한 조처를 취하면 상처가 치유되면서 다시 강도와 유연성을 회복하게 된다. 하지만 손상초기의 증상을 무시하고 훈련강도를 증가 시킨다면, 처음에는 자연치유가 가능했던 손상이 점점 커져 심각한 지경에 이르게 된다. 연습 달리기 거리를 갑자기 무리하게 증가 시키거나, 발에 전달되는 충격이 큰 콘크리트 포장 도로 등으로 코스를 변경시키는 경우가 이에 해당될 것이다. 충분한 치유과정이 일어나기 전에 다음 훈련으로 들어가는 일이 반복되고, 결국은 증상이 심해져 운동을 지속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야 조처를 취하게 된다.

2. 아킬레스건 (Achilles tendon)
아킬레스건은 인체의 가장 큰 건(Tendon)으로써 종아리 근육(Gastrocnemius & Soleus)과 뒤꿈치 뼈(Calcaneus)를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참고 자료

「급성 아킬레스건 파열의 치료」 이태훈 외 2명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아킬레스건 파열의 수술적 치료 결과 비교 최소 절개 경피적 봉합술과 관혈적 봉합술」김정한 외 5명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정형외과학교실
김금순 외 7명, 「성인간호학 Ⅱ」, 수문사, 2012,
홍정주 외 1명, 「성인간호학 실습지침서」 정담미디어, 학지사, 2010
편집부 편, 「핵심 Review 성인간호학」 수문사 2011
http://www.druginfo.co.kr/ (드러그인포 약물 검색)
http://www.jscenter.co.kr/default/rehabilitation/sub_1.php 서울제이에스병원 건강의학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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