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비즈니스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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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2년간 공부하고 지금은 스탠퍼드에서 객원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놀랍게도 하버드와 스탠퍼드 학생들은 책을 거의 읽지 않는다.
여기에서 핵심은 책을 읽느냐 읽지 않느냐가 아니라 책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가 목적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한마디로 독서보다 실천이 핵심이라는 의미이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결과를 내는것이 중요하다.
책을 읽고 노트에 정리하거나 빨리 읽는 속도는 아무 의미가 없다.
나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 책을 빨리 읽고 정리해서 요약노트를 만드기만 한다.
하지만 저자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지적을 하고있다.
책을 읽다가 어느 시점에서 유용한 내용을 발견했다면 그 즉시 자리에서 일어나 실천해 보는 것이 백배 유용하다.
비즈니스에서 독서는 실천으로 이어져야만 효과를 발휘한다.
엘리트라고 불리는 비즈니스맨 들에게는 책읽기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비즈니스에서 월등한 결과를 내는것
눈앞의 과제를 해결하는 것
생각이 철저하게 이 두가지에 맞춰있어야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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