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형피동과 장형피동의 의미차이에 대해서 기술

소개

단형피동과 장형피동의 의미차이에 대해서 기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단형피동
2) 장형피동
3) 단형피동과 장형피동의 차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국어 문법의 기술에 있어서 최초로 피동법에 대한 논의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Ridel 이나 Underwood 등과 같은 서양인의 문법서에서이다. 피동이라는 개념은 대개 서양의 문법에 나타나는 피동태에 대응하는 국어의 문법에 대한 피동성의 형태들을 추출하여 피동형이라고 명명한 것이 그의 시초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피동은‘타인의 행동을 입어서 수행되어지는 동작’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제 힘으로 하는 동작’을 뜻하는 능동과는 대비되는 개념이다. 하지만 모든 능동사가 피동사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능동문이 존재하지 않는 피동문도 있다. 또한 피동문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한 능동문도 있다.
국어의 피동문은 파생적인 피동과 통사적인 피동, 그리고 어휘적인 피동으로 구분되는데, 이 가운데 학교 문법에 있어서 인정되는 것은 파생적인 피동과 통사적인 피동이다. 파생적인 피동은 타동사의 어근에 피동의 접미사인 ‘-이-, -히-, -리-, -기-’가 붙어 형성되어 지는 것으로서 피동의 표현에 있어서 가장 대표적인 유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참고자료

· 구본관 외. 한국어 문법 총론 1(개관, 음운, 형태, 통사). 집문당. 2015.
· 최윤곤 외. 한국어 발음과 문법. 하우. 2015.
· 편집부. 바른국어생활과 문법. 예하미디어.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