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Why, YC

소개

Why, YC
(유니콘이 태어나는 곳, 북저널리즘)
김동신, 김로빈, 김윤하, 빅터칭, 정진욱, 하형석, 임정욱 저. 스리체어스. 2018년 7월 2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와이 컴비네이터
2. 미국
3. 경쟁
4. 핵심

본문내용

yc를 나왓다 = 하버드를 나왔다는 공식이 있다.
<스탠포드, 하버드 나오셨어요? 아니면 YC 나오셔야죠>
투자 기업의 누적 가치는 800억불이다. 에어비앤비, 드롭박스, 스트라이프 등에 투자했다.

와이 컴비네이터란 창업보육기관에 대한 책이다. 그 기관 출신인 여섯 명의 스타트업 창업가들의 회고록이다. 한국에는 프라이머, 스파크랩스 등의 민간 업체가 있다.

무엇이 되었든 한국은 민간보다는 정부 주도다. ‘모험자본’도 그러하다. 정부는 액셀러레이터를 중기부에 등록하게 하여 백군데 정도의 기관이 되었다. 이들에게 스타트업을 발굴하게 하고 9배의 자금을 지급하는 '팁스(TIPS)'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책에 나오는 말이다.
<한국 VC 90% 이상이 정부 자금이다. 미국 VC는 돈 될 거 아니면 안 한다>
돈에도 주인이 있다. 주인 없는 눈먼 돈은 제대로 워킹(working)하기 힘들다.

정부만이 아니라 VC도 다르다.
<한국은 돈을 잃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고 미국 VC는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한다>
한국은 자본 빈곤이고, 미국은 자본 대국이라 그럴 수도 있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