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최고의 독후감]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라임오렌지, 제제, 나무, 오렌지, 독후감, 감상문, 후기, 서평, 요약, 줄거리

소개

- 글자 폰트는 11입니다. 장평은 160% 입니다.
- 표지 포함 총 4페이지 이지만, 표지를 제외하고, 꽉찬 3페이지 분량 입니다. 표지를 넣은 것은 책 제목이 잘 보이기 위함이지 페이지 수를 늘리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렇게 미리 말씀드립니다.
- 불필요한 줄과 칸 띄우기로 억지로 페이지 분량을 늘리지 않았습니다.
- 책의 줄거리와 함께 감상을 적었습니다.
- 줄거리 부분이나 감상 부분을 편집하면 필요에 따라 쉽게 분량을 줄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최고의 평가를 받은 최고의 독후감 입니다.

목차

1. 장난꾸러기 제제
2. 어른다운 어른, 선생님과 뽀르뚜가 아저씨
3. 라임오렌지 나무

본문내용

우리는 자라면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 더 이상 아기가 아니라는 말을 듣는다. 지금 기억으로는 아마도 7살 때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실제로는 없다는 것을 알았던 것 같다. 그런데 그 사실을 알았다고 해서 우리가 아기가 아니고 어른이 되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여전히 부모님의 관심과 지시를 받는 존재이다. 아기와 어른의 중간인 어린이이다. 그렇다면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 단지 시간이 많이 흘러서 나이를 먹으면 자연스럽게 어른이 되는 것일까. TV에 나오는 어른들의 잘못된 행동을 보면 나이가 먹는다고 무조건 제대로 된 어른이 되는 건 아닌 것 같다.
-중략-

하지만 제제는 그게 욕인지도 모르고 주변에서 어른들이 하는 말을 듣고 따라한 것 뿐이다. 그래도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기 때문에 혼나게 된다. 또한 어느 날은 ‘발가벗은 여자가 좋다’는 내용의 노래 가사를 아빠 앞에서 불러서 정신을 잃을 정도로 맞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