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브리치 <서양미술사> 요약정리 - 만점 A+

소개글

안녕하세요. 오리양입니다.
역사학과 졸업생으로 예술학과 복수전공했습니다.
역사 및 예술 관련 레포트가 대부분입니다.

레포트 작성시, 퀼리티 높은 내용과 분량
그리고 참고문헌 표기에 공들였습니다.

해당 리포트는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를 요약 정리한 것으로
각 장마다 2~3문단으로 중요한 포인트만 정리하였습니다.
10장 분량에 맞춰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장 신비에 싸인 기원 : 선사 및 원시 부족들_고대 아메리카(예술의 기원 그리고 미술사)
우리는 미술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모른다. 과거 미술품은 외부의 위력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고자 하는 원시인들의 기원에서 탄생하였다. 즉 그들은 미술품을 순수하게 예술적인 감각의 산물이 아닌 일정한 기능을 가진 대상으로 간주한 것이다. 미술에 대한 원시인들의 보편적인 믿음은 스페인과 남프랑스 지방 동굴벽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굴 벽에는 순록, 들소, 말 등 사냥감의 모습이 생동감 넘치게 그림으로 나타나 있다. 깊은 산 속에서 발견되는 동굴벽화의 특징-더불어 일정한 질서 없이 마구잡이로 그려진 점-을 통해 이들의 목적이 예술적인 장식이 아님을 추론할 수 있다. 원시인들은 사냥감을 그리면 실제로 동물이 굴복할 것으로 생각했다. 즉 미술은 형상의 위력에 대한 이와 비슷한 관념과 깊은 연관을 가진다.
당시 미술가는 각 형태와 색채가 지니는 의미를 알고 있는 자신의 부족을 위해 작품을 제작했다. 그들은 이전의 관습에서 벗어나거나 미술가의 독창적인 표현을 원치 않았으며, 따라서 정해진 방식으로 예술이 제작되었다. 이는 미술가들의 기술과 지식 측면에서 뒤떨어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미술사는 기술의 진보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관념과 필요의 변화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2장 영원을 위한 미술 :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크레타(이집트 예술의 완전함)
피라미드는 오직 한 사람을 위해 거대한 건축물을 제작하는 이집트의 전제적인 모습을 알게 해준다. 이집트인들의 내세적인 관념에서 신적인 파라오가 사후 본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도록 생전의 모습과 육체를 보존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었으며, 피라미드는 실제적인 증거물이었다. 따라서 피라미드의 사소한 세부 묘사를 생략하여 엄숙성과 단순성을 강조하였으며, 파라오의 조각상은 단단하고 영원불멸한 화강암으로 조각되었다. 초상은 기하학적인 엄격성에 따라 제작되었으나 원시 미술과 달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