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교원-토론-언어학개론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재론 외국어로서의 문법교육론 기타
- 최초 등록일
- 2018.04.10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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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외국어로서의한국어문법교육론
2.언어학개론
3.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재론
4. 기타
본문내용
1.외국어로서의한국어문법교육론
주제1:문법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①언어를 배우는데 있어 기둥이 되어주는 문법>
문법교육의 필요성 첫 번째, 문법을 알지 못하고 몇 가지 단어만 알고 있는 상태로는 제대로 된 문장을 만들 수 없다. 문법이란 제한된 수의 단어나 구를 이용해 새로운 문장을 만들어내기 위한 규칙을 알기 위한 최소한의 규칙이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 문법이 없이 말한다면 미묘하고 정교한 의미 차이를 전하는데 문제가 있다. 특히나 문법 형태가 발달한 한국어를 학습하는데 필수적이다.
세 번째, 잘못된 언어 습관인 화석화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 언어 능력이 향상되지 않거나 오류를 교정할 수 있는 장치가 바로 문법이다.
네 번째, 학습자의 입장에서 학습 언어를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가령은 개별항목으로 구분하여 교육이 가능하게 하고, 언서 습득의 선행 조직자 역할을 해 학습 현장을 떠나서도 긍정적으로 작용 한다.
<②문법에 본질에 대한 생각>
문법 교육의 필요성에 말하기 전에 문법과 교육에 관계에 대해 생각해봐야 된다. 즉 학습자의 사전지식, 필요와 전제조건이 무엇인지 생각한다. 문법은 이를 바탕으로 규칙을 선택하고 기술한다.
첫 번째, 문법은 외국어를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데에 필요한 도구이지 그 자체가 수업의 목표가 아니라는 점이다.
두 번째, 언어학적인 문법과는 달리 체계 전체를 기술하려 하지 않고, 규칙과 체계 중에서 현재의 특정한 사용목적에 알맞은 부분만을 선택하여 기술했다.
세 번째, 규칙과 체계를 제시할 때 투명하고 분명한 느낌을 주기 위해 언어가 아닌 수단이다.
네 번째, 문법의 최종적인 목적은 스스로 필요 없어지는 것이다. 외국어 학습자가 외국어를 문법이라는 장애물 없이 자유롭게 이해하고 생산한다면 이 목적이 이루어진 것이다.
결국, 문법은 언어를 학습자가 자유롭게 말하기 전까지 필요한 요소이지만, 문법을 생각하지 않고 말을 자연스럽게 할 정도 수준이 되면 문법은 필요 없어지는 존재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