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3세 2월 유아 관찰일지 15명분량(아동관찰일지 강추)

소개

만3세를 대상으로 한 관찰일지이며 15명을 대상으로 각영역별 관찰과 평가가 알차게 기록되어있습니다.
중복내용없으며 15명 분량 16페이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참고하시고 많은 도움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관찰내용
책 만들기 활동지를 가져와 책상에 앉는다. 혼자서 활동지를 점선에 맞춰 접기 시작한다. 점선을 따라 여러 번을 접은 후 미술영역에서 가위를 가지고 온다. 가위가 손에서 빠져서 양손으로 가위잡기를 반복한다. 가위질을 하다 책을 오리게 되자 울어버린다.
색종이로 가방접기를 교사와 함께 하고 있는데 다른 친구 00이가 와서는 “선생님, 저도 접어주세요”한다. 그러자 “이건 접어주는 게 아니고 스스로 접어야 해. 그러면 선생님이 조금 도와줘”라고 한다.
친구 00가 교사에게 와서 “선생님, 지우가 침을 뱉었어요”라고 이야기해서 지우를 불렀더니 “아니에요. 저는 그냥 장난감 보고 있었어요”한다. 그리고는 “**도 모르게 침이 나왔어요.”라고 말하고는 “00야, 미안해”라고 말한다.
오후 자유선택활동 시간에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위쪽에는 해와 구름이 그려져 있다. 해에는 웃는 표정을 그려놓았다. 구름 아래에는 사람얼굴을 그린다. 목과 몸통, 다리, 팔을 그린다. 손가락이 두 개인 손을 그린다.
과학영역에 전시된 겨울낙엽을 보더니 “이건 바삭바삭하다. 소리도 나는데”하며 만져보기도 하고 귀도 가져다대면서 혼잣말을 하기도 한다.

<중 략>

친구와 함께 젓가락으로 음식물교구를 옮기기를 하는데 자연스럽게 교구를 집어 옮기기를 한다. 친구보다 빠른 속도로 활동을 끝낸다.
언어영역에서 우울한표정으로 앉아있어 친구 00이가 가서 물어봐도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는다. 교사가 개입하여 “누구 때문에 기분나빠?”라고 물어보니 @@를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이유를 물어보니 아무말을 하지 않아 교사가 “장난감을 뺏어갔어?”라고 물어보자 고개를 끄덕인다.
자석교구를 막대에 붙이고 책상 주변을 돌아다닌다. 자석을 막대에서 떼어 책상 앞에 앉는다. 친구 00이가 다가와서 “우리 이거 튕기기 하고 놀래?”라고 말한다. **이는 고개만 끄덕인다. 친구 00이가 잘못 튕겨 자석을 떨어뜨리자 “이제 내차례다”라고 이야기한다.
친구생일을 맞아 편지꾸미기를 하는데 친구 00이가 좋아하는 로봇 2개를 그린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