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음악만들기 영역 학년별 활용 방안

소개글

초등음악교육1 강의에서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표지 포함 12장 분량의 보고서로, 학년별 음악 만들기 영역에서 수업 활용 방안이 있으며
음악 만들기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도 분석하였습니다.
방학 하고 나서도 만들었던 보고서로 정성들여 작성하였습니다.
학기말 보고서로 학점 역시 잘 받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즉흥적으로 표현하기
2. 소리재료 및 음악 개념

Ⅱ 음악 만들기의 실제
1. 3학년
2. 4학년
3. 5학년

Ⅲ 학년별 비교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음악 교육을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다양한 악곡 및 활동을 스스로 경험하게 하여 음악적 능력과 창의성을 계발하고, 풍부한 음악적 정서를 함양하게 함으로써 음악의 가치를 인식하고 생활화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유의미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악 만들기는 곧 창의적인 본질을 자극하여 음악에 대한 동기를 유발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소리를 구성해봄으로써 음악 개념 요소들이 음악 안에서 어떻게 기능하는지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음악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곧 유의미한 경험이며 음악교육에서 음악 만들기 영역이 필요한 까닭이다.
초등학교 수준에서 음악 만들기 활동은 독창성을 기반으로 한 예술 영역이므로 다소 적용의 어려움이 있다는 편견이 있으나 아동의 인지발달 단계에 알맞은 지도 방법으로 초등학생들의 창작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다. 또한 초등학교의 특성상 통합교육이 지향되는 바, 여러 분야의 고른 발달로 균형 잡힌 자아실현을 위한 전인교육을 추구하고 있다. 이는 곧 인지적, 정의적, 행동적 영역에 구분을 두는 것이 아니라 통합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음악 만들기는 음악적 요소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의 요소가 필요한 단계로 오히려 초등교육에서 가르치기에 적합할 수 있다.

1. 즉흥적으로 표현하기

음악 수업에서의 창의적 음악 활동은 즉흥적인 음악 표현과 작곡 활동으로 크게 나뉠 수 있다. 즉흥적인 음악 표현 활동은 자신의 음악적 의도에 따라 음향을 자유롭게 즉각적으로 조작하고 표현하는 활동으로 일반적으로 악보 없이 음악적 아이디어를 자신에게 주어진 직접 음악적인 수단(노래, 기악 등)으로 즉석에서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참고 자료

승윤희, 민경훈, 양종모, 정진원(2013). 예비교사와 현장교사를 위한 초등음악교육. 학지사
최춘지(2011). 초등학교 ‘음악과’교육과정과 교과성 내용 연계성 연구. 학술지
초등학교 3, 4, 5학년 음악 교과서 및 지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