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더글라스 케네디의 '빅 픽처'를 읽고

소개

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 <빅 픽처>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표지 제목 별도 없이 굴림체 10포인트로 A4용지 3장 분량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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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소설은 2010년에 책으로 출간된 후, 2013년에 프랑스에서 ‘에릭 라티고’ 감독의 영화로 제작되었다. 더글라스 케네디는 미국 태생이지만 정치적으로 조국에 비판적 관점을 가진 작가이다. 이 때문인지 그의 작품은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영화로까지 제작되었다고 한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sns 페이지 중, 책에 대한 간단한 내용과 소개를 하는 페이지에서 이 책에 대한 영상을 보고 궁금증이 생겨서 찾아보았다. 이 책에 대한 소개 중, ‘자신이 죽인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이라는 내용에 약간 공포스러운 내용인지 알았는데 예상과는 달랐다. 책을 펼치기 전에 책의 표지를 보았을 때는 별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나니까 그제서야 책 표지 속 인물의 손에 묻은 피가 보였고 더욱 강렬하게 느껴졌다.
이 책의 표지 속 인물은 아마도 소설 속 주인공인 벤일 것이다. 벤은 베스라는 아내와 조지, 애덤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 평범한 남편이자, 평범한 아버지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