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7.11.21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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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교 도서관을 가서 책을 고르던 중이었다. 크기가 작고 아담한 것이 딱 내 취향인 책이 눈에 들어왔다. 그 책의 제목은 '괭이부리말 아이들'. 역시 처음에는 읽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괭이부리말이라는 글자가 좀 특이하고 웃겼었다. 그래서 더 궁금해 그 책을 대출하였는데 다른 친구들도 재미있게 보았다며 말해주었다. 그 덕분에 책에 푹 빠져 재미있게 읽어 보았다. '괭이부리말 아이들'은 빈민촌에서 생계를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이 뭉클하고, 따스한 이야기이다. 괭이부리말이라는 이름의 곳은 인천에서도 제일 오래된 빈민 지역으로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작은 동네였다. 그래도 이런 곳에 사랑과 정이 있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이 책의 주인공인 숙자와 숙희자매, 동수와 동준이 형제 등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이웃끼리 서로서로 도와가며 가족처럼 살고 있다. 숙자와 숙희는 쌍둥이자매이다. 항상 술을 드시는 아버지로 인해 집을 나가신 어머니 때문에 집안일은 모두 언니 숙자의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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