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의 양성평등
- 최초 등록일
- 2017.11.17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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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여성의 사회진출이 꾸준히 증가해 왔고, 노동시장에 대한 참여도 또한 과거에 비해 확연히 높아진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여성은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에 갇혀 있다. 보이지 않는 차별과 편견의 벽이 그들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다. 가사일을 부부가 함께 분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는 하지만 사회는 여전히 여성에게 가사와 양육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때문에 이러한 성역할 규범은 여성에게 또 하나의 장애물이 되기도 한다. 전통과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일과 가사, 육아를 모두 감당해내야 하는 여성은 ‘슈퍼워킹맘’이 되기를 자처할 수 밖에 없다. 고정화된 성역할은 여성에게만 국한된 논의가 아니다. 남성 또한 사회가 그들에게 요구하는 성역할 규범에 고통받고 괴로워한다. ‘남자다워야 한다는 것’, ‘가장으로서 책임감’, ‘가정의 생계를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감’은 남성에게 불안과 스트레스일 수 밖에 없다. 이는 현대사회의 여러 불안요소와 결합되어 만혼과 결혼기피 현상이라는 새로운 풍조를 낳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