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의이해]갑신정변 직후 1885년 동아시아 국제정세에서 조선이 취할 입장을 주관적으로 정리하고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갑신정변의 역사적 의의와 한계
2. 갑신정변 직후의 국내외 정세
(1) 조선을 둘러싼 열강의 각축전
(2) 개화 정책의 추진과 자주 외교를 위한 노력
3. 갑신정변 직후 동아시아 국제정세에서 조선이 취할 입장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갑신정변(甲申政變)은 1884년(고종 21년) 박영효, 김옥균, 유길준 등의 급진 개화파가 청나라로부터 독립과 조선의 개화를 목표로 일으킨 정변이었으나, 청나라의 군사 개입과 민중의 지지를 얻지 못해 3일 만에 실패로 돌아간 사건이었다. 먼저 갑신정변에 대해 알아보고, 갑신정변 직후 1885년 동아시아 국제정세에서 조선이 취할 입장에 관해 내 생각을 정리하고 설명하고자 한다.

II. 본론
1. 갑신정변의 역사적 의의와 한계
청나라의 개입으로 조선의 정치는 또다시 민씨 세력들이 주도해 감으로써 개화파들이 기대한 개혁은 추진되지 못했다. 김윤식과 김홍집으로 대표되는 온건 개화파는 약육강식으로 생존 경쟁이 치열한 국제정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청나라에 기대 조심히 근대화를 추진해야 한다며 청나라의 양무운동(서양의 기술 문명만 받아들이는 온건 개화 정책)과 같은 정책을 추진하려 했다.
반면 김옥균, 박영효 등 급진 개화파는 청의 내정간섭에서 벗어나 자주독립 국가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일본 도움을 받아 적극적 개화 정책을 추진하려고 했다.

참고 자료

김민규(2014), <한국사의이해 교안>, 진흥원격평생교육원
박은숙(2005), <갑신정변 연구>, 역사비평사
한림학사(2007), <갑신정변_통합논술 개념어 사전>, 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