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골성형술(Cranioplasty)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기간 및 방법

Ⅱ. 문헌고찰
1. 두개골(Cranium)
2. SDH(subdural hemorrhage, 경막하출혈)
3. Cranioplasty(두개골성형술)

Ⅲ. 대상자 사정, 관찰
1. 대상자의 일반적 사항
2. 객관적 관찰
3. 수술 부위 피부 소독 및 준비물품
4. 수술 절차
5. 수술동안 사용된 약물
6. 마취에 사용된 약물
7. 수술 환자 회복실 간호(Observation, 간호 처치)
8. 회복실에서 사용된 약물
9. 간호과정
10. 참고문헌

Ⅳ. 결론

본문내용

Ⅲ. 문헌고찰

1. Cranium (두개골, 머리뼈)
1) 정의 머리뼈는 뇌머리뼈, 얼굴뼈, 혀의 뼈, 귓속뼈로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뇌머리뼈는 머리덮개뼈와 머리바닥뼈로 되어 있고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얼굴뼈는 얼굴을 구성하는 뼈로 외형을 나타나게 된다. 머리는 28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머리뼈를 구성하고 있는 것은 22개이고, 한 개는 혀 밑에 있는 목뿔뼈이며, 나머지 여섯 개는 귓속에 있는 고실뼈이다.
2) 기능
머리뼈는 뇌를 간직하며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눈, 귀, 코, 입 등의 감각 기관이 들어갈 공간을 마련해준다. 또한 몸속으로 출입하는 호흡기와 소화기의 입구가 있으며, 치아가 위치한 머리뼈는 음식을 씹는 기능을 수행한다. 턱관절을 제외한 머리뼈는 서로 섬유상 관절로 연결되어 있어 뼈와 뼈 사이가 관절 운동을 할 수 없다. 뇌머리뼈의 지붕으로는 시상봉합(sagittal suture)이 지나가며, 뇌머리뼈 바닥에는 수많은 구멍(foramen)들이 존재한다. 특히, 가장 큰 구멍인 큰구멍(foramen magnum)은 뇌와 척수가 서로 연결되어 지나가는 통로이다.

2. SDH(subdural hemorrhage, 경막하출혈)

1) 정의
급성 경막하 출혈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경막(dura)이라는 막의 안쪽에서 뇌 표면의 혈관이나 뇌와 경막 사이를 이어주는 혈관이 외상에 의해 파열되어 다량의 급성 출혈이 발생하여 뇌와 경막 사의의 경막하 공간(subdural space)에 피가 고여 뇌를 압박하는 상태로서, 흔히 뇌 실질의 좌상(타박상)과 파열, 뇌내출혈을 동반한다.
2) 원인
머리에 대한 직접적인 충격과 함께 가속력에 의하여 회전 모멘텀(회전운동량)이 발생하는 경우, 뇌와 경막 사이를 이어주는 연결 혈관이 파열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심혈관계 질환이나 뇌혈관 질환 때문에 항응고제(anticoagulant)를 복용하는 경우 발생 빈도가 높고, 장기간 다량의 음주를 하는 경우 위험도가 증가한다.

참고자료

· 김양호 외 편저,『병리학, 현문사, 2012년.
· 이영휘 외 공역,『성인간호학』, 정담미디어, 2015년.
· 신희섭, "냉동 보관된 자가골을 이용한 가토의 두개성형술 후 발생되는 신생골의 형성과 골유합에 대한 연구", 2014., 경희대학교 대학원
· 임채홍, "감압 두개골 절제술 후 두개골 성형술에서 복부피하보존의 자가골편과 인공뼈의 임상비교", 2015., 충북대학교
· 김상욱, "냉동 보관된 자가골을 이용한 두개골 성형술에서의 골흡수", 2010., 한림대학교
· 추승화, "경증 두부 손상에서 아급성, 만성 경막하 혈종으로 발전 된 위험인자에 관한 연구", 2011., 가천의과학대학교 대학원
· 드럭인포
· www.kmle.com
· www.goog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