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실습일지
- 최초 등록일
- 2022.09.29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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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술실 실습일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11/5 (월)
2. 11/6 (화)
3. 11/7 (수)
4. 11/8 (목)
5. 11/9 (금)
본문내용
11/5 (월)
간단히 수술실의 구조와 각 구조가 하는 역할에 대해 오리엔테이션을 들었고 감염에 특히 유의해야 하는 수술실인만큼 특수복과, 마스크, 헤어캡을 착용하고 제한구역으로 들어가기 전 air shower까지 거친 후 들어갈 수 있었다. 들어가면 15개의 수술방에서 각 진료과에 맞는 수술이 이루어진다. 맨 처음 수술실에 들어간 후의 느낌은 ‘춥다..’였다. 냉기가 돌았고 기계들과 수술방의 벽이 다 차가운 느낌을 주고 있어서 환자들이 들어와서 두려움을 느낄 것 같았다. 만약 나중에 수술실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제일 먼저 환자 안심을 시켜주고 싶었다. 수간호사 선생님의 교육을 들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이 환자 베드에서 수술대위로 올릴 때, 수술이 종료된 후 다시 베드로 옮길 때 두 번의 이동이 이루어지는데, 환자가 수술 전 진정제를 맞고 오는 상태이기 때문에 낙상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꼭 주의를 해야한다고 일러주셨다. 수술 전 수술부위 소독은 베타딘 10%로 한 후 마르면 알코올로 한다. 이번 실습 때 처음 듣는 것이 있었는데 바로 ‘Time Out'이라는 것이다. 1차로 마취전 환자확인, 수술부위확인을 간호사가 한 후 2차로 수술부위 절개 전 진료과 의사가 한다. 의료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위해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병동에서 실습할 때 침습적 절차를 제외하고는 크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던 ’멸균법‘에 대해 아주 엄격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