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부업하라(일기 정도 쓸 수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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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추석에 서울에서 며칠을 지냈다.
그 중 하루 책방에 갔는데 올려져 있는 수많은 책들 가운데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안그래도 돈 때문에 항상 나의 마음은 편치 안했고
무엇인가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정말 많았는데
다른 집은 다들 경제구조도 안정되게 아이들도 다들 잘 키우면서 사는 것 같은데
나만 항상 초라하게 사는 것 같아서 항상 돈을 벌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쉽지가 않았다.
그 글을 읽으면서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았다.
그래 지금은 미비하지만 10년후를 기약하고 한번 해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절망속에 있는 나에게도 지은이처럼 해보자는 희망이 생겼다. 책도 읽고, 독후감도 쓰면서 그어려운 글쓰기를 자유자재로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으로 ..

책을 쓰는 글쓴이들을 보면 일반적으로 사회적으로 지위도 있고 학벌도 사회에서 알아주는 그런 사람이 쓰는 것이거니 했는데 이 책을 쓴 저자는 그런 사람이 아니고 보통 나랑 비슷한 사람일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 엄청 가까이 느껴지고 책내용이 더 이해가 쉬웠던 것 같다.

나도 책 읽는 것 싫어하지 않지만 정말 글쓰기는 전혀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에 한우리독서지도사 강의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젖먹이 아이를 안고 젖을 먹이면서 강의를 들었는데 .. 독후감 써야 된다는 부담 때문에 그 배움의 과정을 그만 두었던 기억이 난다. 구후로 12년 이란 시간이 지나 또다시 부업거리를 찾고 있는 이시기에 다시 글쓰기가 내앞으로 다가 와 있네 .. 글쓰기는 내 삶의 여정에서 피할 수 없는 필연이나 보다하고 앞으로 10년을 위해서 지은이가 하라는 데로 한번 해볼 려고 한다.
머리말 글 속에서 직장만 믿고 살 수 없는 시대며. 그래서 많은 직장인이 자기계발에 열을 올리고 있고 자격증, 외국어, 퇴근 후 임대사업, 자기사업을 하는 분들이 꽤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정말 사실이다. 내 주위에서 봐도 다들 이런저런 공부를 하는 분들이 정말 많다. 다들 미래에 대한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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