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베인의 최고의 공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7.09.20
- 최종 저작일
- 2015.03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 읽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던 나는 흥미가 생겨 찾아 본 책이 아닌 단지 대학교 강의 과제로 접하게 된 ‘최고의 공부’ 라는 책에 처음에 전혀 흥미가 생기지 않았다. 처음을 장식한 최효찬 박사님의 말씀과 작가의 프롤로그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본문으로 들어가 첫장을 본 나는 그 장의 소제목에 내 시선을 빼앗기게 되었다. 바로 ‘성적은 중요하지 않다’ 라는 말이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에서 첫 번째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성적이다. 그러다보니 학교나 다른 어디에서 배움보다도 성적의 중요성을 더 높이 보기 때문에 소제목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한 화학 공학자가 A 성적을 받은 과목을 아직까지 이해 못하겠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나도 그렇다. 중학교나 고등학교 때 단지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해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받은 과목도 단지 식을 외워 숫자를 대입하거나 무작정 생각 없이 외웠던 것들이었다. 그러다보니 그 문제들은 이해 하려하지 않고 점수만 쫓아 공부한 셈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