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에 조지오웰이 이 책을 썼다. 30년 뒤인 1984년도를 배경으로, 사회주의체제 속 미래이야기다. 주인공 폴은 외부당원으로 진리부(출판부)에서 일을 하며, 역사, 기록, 출판물을 당의 입맛에 맞게 왜곡, 변조, 증발하는 일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모든 일에 의심을 하게 된다. '사실이 사실이 아니고, 과거가 과거가 아니다'란 생각에 빠진다.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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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8
- 최종 저작일
- 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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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과 멋진 신세계란 두 책은 꼭 다 읽어야만 할 것 같았다. 왜냐하면 두 책 모두 미래에 대해 부정적으로 묘사했다. 또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연관검색어, 블로그, 책 등 항상 같이 소개되는 경우가 많았다. 개인적으론 작년에 읽었던 책 중에서 1984에 대한 언급이 많아 대략 사회주의체제에 대한 책이겠구나 싶었다. 또 북한이탈주민이 쓴 책에서도 지은이가 이 책을 읽고 북한이 체제유지를 어떻게 하는지 알게 됐다는 말에 나 역시도 그 실상을 알고 싶었다.
1954년에 조지오웰이 이 책을 썼다. 30년 뒤인 1984년도를 배경으로, 사회주의체제 속 미래이야기다. 주인공 폴은 외부당원으로 진리부(출판부)에서 일을 하며, 역사, 기록, 출판물을 당의 입맛에 맞게 왜곡, 변조, 증발하는 일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모든 일에 의심을 하게 된다. '사실이 사실이 아니고, 과거가 과거가 아니다'란 생각에 빠진다. 왜곡, 변조에 관한 일을 하다 보니 잘못됨을 빨리 눈치챌수 있었고, 당시 사회유지체제를 의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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