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해결을 위한 인사정책
- 최초 등록일
- 2017.06.26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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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고령화 사회진입과 사회적 이슈
ⅰ. 고령화 사회의 정의
ⅱ. 국가차원의 이슈
ⅲ. 조직차원의 이슈
ⅳ. 개인차원의 이슈
Ⅲ. 고령화 문제해결을 위한 HR제도
ⅰ. 고령 근로자 교육/훈련을 통한 역량강화
ⅱ. 고령 근로자에게 적합한 환경조성
ⅲ. 유연근무제 도입
ⅳ. 직무급제도 도입
ⅴ. 조직문화 개편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기업경영을 수행함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환경에 대한 분석이다. 기존에 기업이 성공해왔던 배경, 핵심역량은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금세 실패요인, 역량부족으로 바뀐다. 따라서 기업은 환경을 분석하고 이에 대응하여 해결책을 내놓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기업경영의 세부갈래인 인적자원관리 또한 마찬가지이다. 환경을 분석하여 자사의 목표, Business Process에 맞는 인재를 확보, 개발, 평가, 보상, 유지하는 일련의 프로세스를 수행해야 한다. 따라서 인적자원관리 담당자는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분석에 집중해야 한다.
Ⅱ. 고령화 사회 진입과 사회적 이슈
ⅰ. 고령화 사회의 정의
현재 우리나라의 HR담당자가 가장 집중해야 할 과제는 고령화라고 생각한다. 고령화문제는 과거 선진국을 중심으로 발생했었거나 발생중인 문제이다. 다만 한국이 특히 고령화이슈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전 세계 어떤 나라보다도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 고령화 사회에 진입을 했는지에 대해 구분하는 기준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다. 일반적으로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7% 이상이 되면 고령화 사회(Aging Society), 14% 이상이 되면 고령 사회(Aged Society), 20% 이상이 되면 초고령 사회(Super Aged Society)로 구분한다. 과거 고령화문제를 먼저 겪었던 선진국인 프랑스, 미국, 일본은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 사회로 넘어가는데 걸린 시간이 115년, 73년, 24년이 걸렸다. 반면 한국은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로의 진입이 18년 밖에 걸리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2026년에는 8년 만에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종국적으로는 2060년에 한국 전체 인구 중 고령자가 대략 40%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이런 고령화 사회 진입이라는 환경변화에 따라 기업은 당장 직ㆍ간접적으로 경영활동에 영향을 받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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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magazine.kef.or.kr/archives/1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