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태국 불교 문화 특징

목차

Ⅰ. 불교문화 이해의 필요성
Ⅱ. 왕실에서 불교의 역할
Ⅲ. 태국 불교의 특징과 전망
Ⅳ. 결론 및 의견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불교문화 이해의 필요성
“무려 한 나라의 국민 중 90% 이상이 불교를 믿는 나라가 있다고 하는데 그 국가는 어디일까?” 바로 우리나라 국민들이 주요 동남아시아 여행지로 꼽는 태국이다. 국민의 95%가 불교를 믿는 태국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태국 불교문화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본론에서는 첫 번째로, 왕실에서의 불교의 역할에 관한 얘기를 풀어보며 두 번째로는, 태국 불교의 특징과 전망에 대해서 서술하려 한다.

Ⅱ. 왕실에서 불교의 역할
태국은 타이 왕조사의 초기부터 왕실로부터 민중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이 믿는 보편적인 종교로서, 타이 사회의 지배적인 문화 및 이념이 되어 왔다. 그러므로 전통 왕국 시대 태국의 통치자들은 권력을 정당화하고 백성에게 접근하고자 할 때 불교에 호소해왔다. 불교는 한 마디로 타이 사회를 결합시키는 하나의 문화적 접착제였던 것이다.

현재 태국, 영국, 일본, 스페인 국가들이 왕을 둔 입헌군주제를 기반으로 한 정치제도를 운영하는데 그 나라들 중에서도 태국은 왕의 권한이 상징적 권한이 아닌, 실제 영향력을 행사하는 점에서 특이점이 있다.

참고자료

· 조흥국. “태국불교의 개혁주의 운동.” 「전통과 현대」 창간호, 1997년 가을.
· 조흥국. 「근대 태국의 형성」. 소나무. 2015
· 조흥국. 「태국 - 불교와 국왕의 나라」. 소나무. 2007
· 태국대사관, 「Thai Monarchy」, 주한 태국 대사관, 접속일자 2017.06.05., http://www.thailandtoday.in.th/culture-and-society/overview
· 안직수, “불교를 모르면 태국을 모른다.”, 불교신문 2182호, 2016.11.26.
· 한국컨텐츠진흥원, 「불교왕국을 형성한 태국불교」, 문화콘텐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