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환자 간호사역할극, 신체사정, 간호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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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여성 대상자로 2년 전부터 현재까지 공무원 준비생이다.
지방에서 대학교를 다니는 휴학생으로, 서울에서 홀로 고시원에서 지내고 있으며, 매일 방 안에서 나오지 않고 움직이는 시간이 많지 않다. 가족들은 지방에 있으며 거의 만나지 않는다. 식사는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매일 사먹는다. 따로 운동을 하고 있지는 않고, 하루에 물도 거의 마시지 않는다.
최근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더욱 예민해져있다.
“며칠째 배가 아프고, 화장실을 가도 변이 나오지 않는다.”라는 주호소로 병원에 내원하였다.

<중략>

학생 간호사
000님은 배가 아프다고 하셨는데, 평소에 식습관이 좋지 않으시고, 운동도 안하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하고 외롭다고도 하셨고요. 평소 생활 습관과 심리 상태가 000님의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친 것 같아요.
이제 저쪽으로 이동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신체 검진을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니까 미리 화장실을 다녀와 주세요.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