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외과, 자연기흉 케이스, 간호과정, 문헌고찰

목차

Ⅰ. 서론
Ⅱ. 간호과정
Ⅲ. 간호과정적용
Ⅳ. 참고문헌
Ⅴ. 결론 및 실습 후 소감

본문내용

연구의 필요성

자연 기흉은 10대 후반~30대 초반, 젊고 키가 크고 마른남자에게 많이 발생한다.
폐 가장 윗부분 (폐첨부)의 흉막하 (폐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막)에 있는 작은 공기주머니 (소기포)에 의해 발생한다.
또 성장 과정 중 폐가 폐혈관에 비해 빨리 자라 폐 첨부의 혈관 공급이 부족하여 상대적 국소 허혈이 초래되며 이로 인해 이차적으로 형성된 소기포가 압력 증가에 의해 파열되기 때문에 발생된다.
그리고 폐에 다른 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이며 흡연자가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일차성 자연 기흉 환자의 90% 이상이 흡연자라는 보고도 있다. (유전학적인 요인도 최근 밝혀지기 시작했으며 가족력도 관련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므로 흡연 인구가 증가할수록 일차성 자연 기흉의 상대적 위험도도 증가하며 여성 흡연 인구의 증가로 여성에서도 일차성 자연 기흉의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80%의 환자가 컴퓨터단층찰영(CT)에서 폐첨부에 기종성 변화를 보인다.
또한 증상이 운동과 관계없이 생기며 보통 24시간 이내에 사라지기 때문에 빨리 발견하기 어렵고, 이것이 심한 호흡곤란,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연구를 하게 되었다.

문헌고찰

(1) 기흉의 정의와 분류

기흉은 어떤 원인에 의해 흉막강(흉강)에 공기가 차게 되면 그로 인해 폐가 눌리면서 찌부러지기 때문에 제대로 호흡운동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한다.
흉벽의 손상으로 인해 대기와 흉막강(흉강)이 통하게 되면 벽측 흉막을 통해 외부의 공기가 흉막강(흉강) 내로 들어오거나 폐측 흉막이 손상을 입어 폐포 속의 공기가 흉막강(흉강) 내로 누출되어 기흉 상태가 되면 폐가 찌부러지게 되어 흉곽이 팽창 또는 수축하더라도 호흡운동이 제대로 일어나지 못해 호흡곤란이 발생한다.

자연 기흉
1) 흉막하 소(小)기포: 대부분의 일차성 자연기흉은 폐를 싸고 있는 흉막 바로 아래에 발생한 소(小)기포가 저절로 터지면서 흉막강(흉강) 속으로 공기가 새어 나가 발생한다.

참고자료

· 국가건강정보 포털(http://www.health.mw.go.kr)
· 원자력병원 기흉센터(http://www.kcch.re.kr/depthome/n006/)
· 2015년 김금순 외, 4쇄 발행 성인간호학Ⅰ(일곱번째) [수문사]
· 2013년 차영남 외, 제 3판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현문사]
· 2014년 최순희 외, 제 3판 간호과정[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