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국가의 형성부터 서주시대

목차

Ⅰ. 序論

Ⅱ. 本論
ⅰ. 古代國家의 形成
ⅱ. 夏王朝의 實在性
ⅲ. 商王朝; 殷
ⅳ. 西周時代
ⅴ. 商-周 封建制

Ⅲ. 結論

본문내용

Ⅰ. 序論
東아시아의 古代史는 가장 방대한 比重을 차지하는 中國史를 기준으로 정리할 수 있다. 中國史는 초기로부터 歷史의 記錄이 중시되었으며 모든 學問 가운데 歷史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 이유인 즉, 중국인은 그들의 理想을 未來가 아닌 過去의 歷史 속에서 찾으려고 하는 傾向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글에서는 中國의 古代國家의 形成부터 西周社會까지의 흐름을 敍述하고, 특히 夏王朝의 實在性이나 商-周사회에 나타나는 封建制의 모습을 考察하여 다뤄보고자 한다.

Ⅱ. 本論
ⅰ. 古代國家의 形成
中國에서 最初의 國家 形成과 出現의 過程을 暗示하는 傳說은 三皇五帝傳說이며 傳說狀의 最初 國家는 夏王朝이다. 三皇五帝傳說은 中國 古典 중에서 統一되어 있지 않고 몇 가지 系列로 나뉘어져 있는데 三皇에 관해서는 『尙書』「大傳」에는 燧人․伏犧․神農, 『史記』 「三皇本紀」에는 庖犧․女媧․神農, 『史記』「秦始皇本紀」에는 天皇․地皇․泰皇, 그리고 「禮緯號諡記」에는 伏犧․祝融․神農으로 기재되어 있다. 五帝에 관해서는 易 繫辭傳에는 庖犧․神農․黃帝․堯․舜, 呂氏春秋에는 大皥․炎帝․黃帝․小皥․顓頊, 『史記』「五帝本紀」에는 黃帝․ 顓頊․帝嚳․堯․舜으로 기술되어 實際的으로 三皇五帝에 관한 기록은 統一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一般的인 견해는 三皇은 『尙書』 중의 燧人氏, 伏犧氏, 神農氏 그리고 五帝는 『史記』「五帝本紀」의 黃帝, 顓頊, 帝嚳, 堯, 舜의 說을 따르고 있다.
이들 기록에 의한 三皇五帝의 事蹟을 들어보면 三皇의 燧人氏는 불을 발명하고 火食하는 法을 알게 했고 추위로부터 보호를 받게 하였다. 伏犧氏는 사냥의 기술을 창안하였고 神農氏는 농경을 발명했다. 또한 五帝 역시 모두 賢君 聖王들로서 三皇이 이룩해 놓은 업적 위에 계속 中國 文化를 발전시켰는데 黃帝는 武力으로 中國을 最初로 統一하고 문자, 역법, 궁실, 의상, 화폐, 수레 등의 문물제도를 창안한 최초의 군주였다. 그러므로 현재 中國民族의 공동 조상이며 中國文明의 창시자로 崇拜되고있다.

참고자료

· 신채식,「東洋史槪論,개정판」, 서울:三英社, 2014.02.20
· 이춘식,「中國古代史의 展開」, 대전:藝文出版社, 1986.9.20
· 부사년,「夷夏東西說」, 서울:우리역사연구재단, 2011.11.21
· 윤내현,「西周史」, 서울:民音社, 1986.4.15
· 김정열,「서주 국가의 지역정치체 통합 연구」, 서울:도서출판 서경문화사, 201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