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의 밤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6.09.20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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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을 읽기 전에 한 번 읽으면 절대 놓을 수 없는 밤새 읽게 되는 책이라는 말을 들었다. 에이 설마 그러겠어 하는 생각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정말 무서운 흡입력을 가진 책이었다. 마치 앞 페이지가 다음 페이지를 끌어당기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주인공은 세 사람이다. 촉망 받지 못했던 비운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최현수’ 그는 은퇴 후, 아내 강은주와 함께 소시민으로 근근이 생활을 이어 가고 있었다. 어느 날, 최현수는 세령마을의 세령댐 보안팀장으로 제안을 받고, 가족과 함께 관사로 들어가게 되는데 세령마을로 가던 날 최현수는 숲에서 뛰어나온 어린 소녀를 차로 치고, 죽은 소녀를 세령호에 유기하는 범죄를 저지르고 만다. 죄책감에 시달리며 힘든 시간을 보내는 최현수. 그리고 또 한사람의 등장인물 죽은 소녀의 아버지인 세령마을 유지이자 치과의사 ‘오영제’ 그는 치밀하기 이를 때 없는 인물로 오영제는 딸의 범인을 직접 찾아 나서게 되고, 최현수와 피 말리는 싸움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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