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택의 화수분

목차

1. 전영택의 생애
2. <화수분>의 줄거리
3. <화수분>의 작품해설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전영택의 생애
늘봄 전영택은 1898년 1월 18일 평안남도 진남포에서 태어났다. 작가로서는 드물게 직업이 목사였다. 그래서인지 그의 작품은 대부분 인도주의에 바탕을 둔 자연주의 계열의 작품이 많다. 그는 간간이 작품을 발표하는 일 외에는 일생 동안 목회일과 사회사업에 몰두하였다.
그는 평양 대성중학교를 중퇴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1918년 도쿄 아오야마 학원 문학부를 졸업한 이후 이 학교 신학부에 다시 입학하였다. 이어 미국 버클리와 퍼시픽 신학교에서 공부를 마치고 목사가 되었다. 1930년 미국에서 흥사단에 입단하기도 했다. 1932년 귀국하여 황해도 봉산 감리교회 목사, 1938년에는 평양 요한학교 및 여자 성경학교 목사, 1942년에는 평양 신리교회 목사, 1948년에는 중앙신학교 교수를 지냈다. 그 후 서울 감리교 신학대학 교수, 기독교 신문 준간, 기독교 문화클럽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1919년 김동인, 주요한, 김환 등과 함께 문예지 《창조》의 동인으로 문단활동을 시작했고, 도쿄에서 학생 독립운동에 참가하기도 했다.

참고자료

· 전영택 저, 《화수분》, 문학과지성사. 2008.
· 2. 문승준, 이재인 엮음, 《우리소설 50선》, 성림, 1994.
· 3. 이지훈, 김준우 해설, 《짬짬이 읽는 논술 한국문학2》, 삼성출판사, 2006.
· 4. 전영택 저, 오창은 편, 《전영택 단편집》, 지만지, 2012.
· 5. 안석재, 이재모, 이승철, 이현규, 한수진 엮음, 《문학선집 소설2》, 블랙박스,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