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독후감 / 방학과제 / 독서감상문]

소개

'아프니까청춘이다' 독서감상문입니다.
김난도 교수님이 언급했듯, "새로운 것을 도전하여 실수하는 것은 절대 두려워 할 일이 아니다. 그 실수를 통해 참된 것을 깨닫는다면, 그 자체로 충분한 것이다." 라는 문구를 두고 책에 대한 소감과 느낌을 세부히 작성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많은 실수를 경험하였다.
어쩌면 실수를 하는 것이 사람이고, 사람이기에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이런 실수 속에서 사람들은 하나씩 깨달아 간다.
다시는 이러한 실수를 범하지 않겠다며 모두가 고치려 노력해나간다.
난 지금까지 현재생활에 대한 불평만 퍼부었지, 진심으로 나를 돌아보지 못하였다.
솔직히 따져보면 얼마나 행복한 삶인가? 배우고 싶지만 배우지 못하는 사람, 가난에 굶주려 살아가는 사람,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을 포함한 여러 불우한 사람들이 불만을 토해내는 나의 모습을 본다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꼴불견의 모습일 것이다.
난 지금 내가 살아가는 것이 편안한 것인지 모를 정도로 어릴 적부터 이런 편안한 생활에 물들어 버렸고, 무슨 잘못을 저지르건 그 상황만을 벗어나기 위해 애를 쓸 뿐이지 그것은 잠깐의 뉘우침일 뿐이다.
수많은 반성을 하지만 또다시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버린다.
이러한 점을 조금이라도 보완하기 위해선 ‘목표’를 설정해야했다.
하지만 항상 나의 목표는 어떤 것을 하고난 후 그 다음 것은 나중에 정하는 식의 단순한 목표 설정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