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이후 신국제체제에 대한 연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미국의 대 테러 정책 반응 및 외교 정책 변화
2. 미 헤리티지 재단 헤리티지 재단의 「본토방위 보고서」 내
용
3. 최근 미국 내 국정현안 관련 여론 동향
4. 각국의 입장
5. 한국의 입장

Ⅲ. 결론

본문내용

지난해 9월 11일에 일어났던 테러는 무적 국가 미국의 신화를 무너트리는 사상 최악의 사건이었다. 영화적 상상력을 비웃은 역사상 최악의 이번 테러 공격은 미국이 결코 불가침의 요새가 아님을 충격적으로 보여 주었다. 국가적 상징과 국민 정서를 일시에 붕괴시키고 뒤흔든 이번 대사건은 60년 전 진주만 공격이 그러했듯이 미국인의 의식과 국가 전략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란 예상이다. 이에 따라 21세기 초입의 세계 질서는 미국의 움직임에 따라 불안과 격동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란 예상이다. 어떤 나라도 감히 도전할 수 없었던 유일한 초강대국이 공격당하고, 전쟁상태를 선포한 것부터 아이러니지만, 보이지 않는 적에 대한 공포심과 무력감에서 오는 집단 공황 반응은 전쟁보다 한층 심각한 것으로 지적된다. 미국의 국가적 재앙은 깊이 동정하고 위로할 일이다. 또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 테러는 동기에 관계없이 규탄해 마땅하다.
이번 테러 공격은 세계를 주도하는 미국의 힘과 가치에 대한 증오의 표현이자, 미국 체제와 사회에 대한 선전포고로 평가되고 있다. 또 집단 자살테러의 과격성에 비춰, 종교나 이념적 광신집단의 소행이라는 추정이 지배적이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을 축으로 한 미국의 중동 정책에 반발한 이슬람 원리주의 세력이 가장 먼저 의심받고 있다.

참고자료

· -외교통상부 홈페이지 (http://www.mofat.go.kr/)
· -국가정보원 홈페이지 (http://www.nis.go.kr/)
· -재정경제원 홈페이지 (http://www.mofe.go.kr)
· -조선일보 (9. 12-10.23)
· -동아일보 (9. 12-10.23)
· -한겨레 (9. 12-10.23)
· -Weekly SOL (창간호)
· -중앙일보
· -시사저널
· -한겨레21